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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녹양동주민센터, 이름없는천사 300백만원 기탁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다정한 손길이 나타나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8 [13:32]

의정부 녹양동주민센터, 이름없는천사 300백만원 기탁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다정한 손길이 나타나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08 [13:32]

▲ 익명의 기부자 성금 기탁<사진제공=녹양동주민센터>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경기북부]  지난 3월 4일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녹양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말만 남긴 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급히 자리를 떠났다고 밝혔다.

 


녹양동주민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다정한 손길이 나타나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선 녹양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임에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따듯한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ijeongbu Nokyang-dong Residentssen, donated KRW 300 million to an Angel without a name

 

A kind touch appears for the underprivileged, delivering warmth to the local community.

 

[Reporter Jang Sun-hee = North Gyeonggi] On March 4, a donor who did not reveal his/her identity said that he visited the Nokyang-dong Community Center. She said, leaving only a word to use it for a neighbor in need, he donated 3 million won and left the office in a hurry, she said.


The Nokyang-dong Community Center said that despite the economically difficult situation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a friendly touch for the marginalized residents appeared, delivering warmth to the local community.


"I express my gratitude and respect to the donors who participated in the love of neighbors through sharing even though all of them are struggling with Corona 19."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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