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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 추석음식 저소득층가구에 나눔 실천

저소득층 가구 위해 정성스러운 마음 나눠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3:07]

의정부시 녹양동, 추석음식 저소득층가구에 나눔 실천

저소득층 가구 위해 정성스러운 마음 나눠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17 [13:07]

▲ 저소득층에 추석음식 나눔 실천<사진제공 =녹양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15일, 추석을 맞아 곳곳이 따뜻한 손길로 풍성해지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 녹양동은 추석을 맞아 의정부시 녹양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합쳐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정성스러운 마음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전날부터 정성껏 만든 나박김치와 직접 포장한 송편과 절편 등 명절음식 120인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과, 감자, 참치캔 등이 담긴 해피박스와 함께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되었다고 했다.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꾸준히 해피박스를 구성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지역 내에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명절음식과 해피박스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가족과 단절되어 명절날이 더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살펴주고 추석음식과 선물까지 전해주어서 이번 추석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현 녹양동장은 “소외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Nokyang-dong, Uijeongbu-si, Chuseok food sharing practice with low-income households

 

Sharing a sincere heart for low-income household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15th, while the places are being blessed with warm hands for Chuseok, Uijeongbu City's Nokyang-dong is celebrating Chuseok. He said that he shared his sincere heart for

 

The members of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serve 120 people, such as nabak kimchi made with sincerity from the previous day, and homemade songpyeon and slices, through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along with a happy box containing apples, potatoes, and canned tuna. said to have been passed on to the household.

 

The Nokyang-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said that it has been working hard to resolve the blind spots in welfare, such as organizing Happy Boxes since 2017 and delivering them to needy neighbors and discovering marginalized neighbors in the area.

 

An elderly person who received the holiday food and Happy Box said, "It was economically difficult and I was cut off from my family, so the holidays were more lonely and lonely.

 

Lee Mi-hyeon, Mayor of Nokyang-dong,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and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who practice warm sharing every year for the residents of marginalized communitie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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