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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 ‘마음 나눔 봄 꽃 드림’ 나눔 활동 실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고독감과 우울감 겪는 독거노인 등 대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10:09]

양주시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 ‘마음 나눔 봄 꽃 드림’ 나눔 활동 실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고독감과 우울감 겪는 독거노인 등 대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16 [10:09]

▲ 회천2동 꽃화분나눔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5일 양주시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순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고독감과 우울감을 겪는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마음 나눔 봄 꽃 드림’ 심리방역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원은 외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꽃 화분과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 회천2동 꽃화분나눔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순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과 왕래가 뜸해져 마음까지 쓸쓸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우울감 등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 행사로 우리 이웃의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 심신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Hoecheon 2-dong, Yangju-si, conducts “Heart Sharing Spring Flower Dream” sharing activity

 

Targets, such as elderly living alone, experiencing emotional loneliness and depression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15th, Sun-seon Kim, chairman of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Hoecheon 2-dong, Yangju City, conducted a psychological quarantine sharing activity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who suffer emotional loneliness and depression due to the prolonged corona19. Revealed.
 
Saemaul Women's members said that they delivered flower pots and handwritten letters to 20 vulnerable households, such as low-income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and the disabled who are difficult to go out.

 

Chairman Kim Soon-seon said, “I hope that a little bit of warmth can be passed on to our neighbors who are lonely even with their hearts because of the prolonged COVID-19 outbreak.”

 

Hong Mi-young, head of Hoecheon 2nd dong, said, “I am sincerely grateful for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which always sends compassionate touch to neighbors in need. He said, “I look forward to easing our neighbor's depressed mind and helping us to stabilize our mind and body a littl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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