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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배우 이용녀가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 방문

유기동물보호소의 실태와 애로사항 청취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10:52]

박윤국 포천시장, 배우 이용녀가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 방문

유기동물보호소의 실태와 애로사항 청취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14 [10:52]

▲ 박윤국 포천시장, 이용녀 유기동물보호소 현장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3일 박윤국 포천시장은 유기동물보호소의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배우 이용녀 씨가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고일리에 위치한 이 씨의 유기동물보호소는 지난 2월 화재가 발생해 유기견 8마리가 폐사하고 견사 일부와 생활공간 등이 소실됐고, 현재는 약 30마리의 강아지를 현장에서 보호 중이라고 했다.

 

▲ 박윤국 포천시장, 이용녀 유기동물보호소 현장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동물보호와 복지를 실현하는 선진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보호소에 환경 개선을 위한 동물의약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용녀 씨는 유기견의 대모라 불리며, 동물보호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 활동으로 얻은 수익으로 2005년부터 유기동물을 돌보기 시작해 현재까지 강아지와 고양이를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시키는 것에 일심전력하고 있다고 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Mayor Park Yoon-guk visits'Organic Animal Shelter' run by actor Lee Yong-yeo

 

Listening to the reality and difficulties of abandoned animal shelters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13th, Pocheon Mayor Park Yoon-guk announced that he visited the abandoned animal shelter run by actor Lee Yong-nyeo to hear the actual conditions and difficulties of the abandoned animal shelter.

 

Lee's abandoned animal shelter located in Goil-ri, Sinbuk-myeon, Pocheon-si, Gyeonggi-do, said that 8 abandoned dogs died in February due to a fire, and some of the dogs and living spaces were lost.

 

Pocheon Mayor Park Yun-guk said, “The interest in companion animals is constantly increasing. We will work hard to create an advanced city that realizes animal protection and welfare.” He delivered animal medicine to the shelter to improve the environment.

 

Meanwhile, Lee Yong-nyeo is called the grandmother of abandoned dogs, and she is active as an animal protection activist. She said she was working hard on getting her family adopte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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