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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하반기 개관

소중한 문화유산 지키고 활용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16 [11:06]

포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하반기 개관

소중한 문화유산 지키고 활용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16 [11:06]

▲ 포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올해 하반기 개관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포천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활용하기 위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올해 하반기 개관한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사업은 지난 2017년 9월 문화재청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고 했다. 

 

전수교육관은 가산면 금현리 719-2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499.05㎡ 규모로 총 사업비 23억원이 투입되며, 곳곳에 흩어져 있는 무형문화재 전수시설을 한곳에 모으고 교육과 전시, 체험, 공연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문화재의 대중화와 관광 자원화에 기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 포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올해 하반기 개관 (박윤국시장 현장점검)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수교육관을 통해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과 함께 전통무형유산을 즐길 수 있는 포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무형문화재는 2000년 제1호 무형문화재인 포천 메나리와 2002년 포천 풀피리가 지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open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raining center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Preserve and utilize valuable cultural heritage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raining Center to protect and utilize the precious cultural heritage of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ill open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It is said that the project to build 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raining center to preserve local cultural heritage started when it was selected as a support project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n September 2017.

 

The Training Center is located in the area of ​​719-2, Geumhyeon-ri, Gasan-myeon, with two stories above the ground and a total floor area of ​​499.05㎡, with a total project cost of KRW 2.3 billion. He said that he plans to create a complex cultural space that will contribute to the popularization of tourism and tourism.

 

Pocheon Mayor Park Yun-guk said, “Through the Training Center, we will improve the environment for preserving and transmitting loc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nd we will create it as a representative cultural space in Pocheon where citizens can enjoy traditional intangible heritage together.”

 

Meanwhile, Pocheon City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reported that Pocheon Menari, the No. 1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2000, and Pocheon Pulpiri, were designated in 2002.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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