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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 적십자봉사회, 밑반찬 열무, 얼갈이 김치 나눔행사 추진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 130가구에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22 [13:32]

포천시 영북면 적십자봉사회, 밑반찬 열무, 얼갈이 김치 나눔행사 추진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 130가구에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22 [13:32]

▲ 영북면적십자봉사회, 열무․얼갈이 김치 나눔행사 추진 <사진제공=포천시 영북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9일 포천시 영북면적십자봉사회는 사랑의 밑반찬 열무, 얼갈이 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재료를 이용한 열무와 얼갈이 김치를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 130가구에 전달했으며,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 포천시 시의원은 나눔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했다.

 

▲ 영북면적십자봉사회, 열무․얼갈이 김치 나눔행사 추진 <사진제공=포천시 영북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홍명희 영북면적십자회장은 “적십자회는 노인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는 우리 지역특성에 맞게 나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향후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사업을 끊임없이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역사가 긴 영북적십자봉사회는 나눔행사에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으며 지역의 취약어르신을 특별히 잘 챙겨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나눔은 나눌수록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나눌수록 더 커지는 것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si Yeongbuk-myeon Red Cross Volunteer Service, side dish yeolmu, kimchi sharing

 

Delivered to 130 elderly households from the underprivileged who are lonely and struggling financially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On the 19th, the Yeongbuk-myeon Red Cross Volunteer Society of Pocheon-si announced that they had promoted the sharing of yeolmu, a side dish of love, and kimchi.

 

About 30 members participated in this sharing event and delivered radish and kimchi made with locally produced ingredients to 130 elderly households from the underprivileged who are lonely and struggling financially. He thanked him for his hard work and expressed his gratitude.

 

Hong Myung-hee, president of the Yeongbuk-myeon Red Cross, said, “The Red Cross has been promoting sharing projects in line with the characteristics of our region, where the elderly are predominant. We plan to continue carrying out sharing projects for the elderly in the future.

 

Pocheon Mayor Park Yun-guk said, “I know that the Yeongbuk Red Cross Volunteer Society with a long history has a high level of participation in sharing events and takes special care of the elderly in need. Let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work together for regional development,”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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