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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북평 나전역, '미래로 보내는 편지 1년 전 나와 다시 만나다.' 운영

나전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날로그 감성과 추억거리 선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14:40]

정선군 북평 나전역, '미래로 보내는 편지 1년 전 나와 다시 만나다.' 운영

나전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날로그 감성과 추억거리 선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19 [14:40]

▲ 북평면 나전역 느린우체통<사진제공= 북평면 총무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정선군 북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나전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날로그 감성과 추억거리를 선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발돋움하고자 '미래로 보내는 편지 1년 전 나와 다시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로 보내는 편지는 나전역 카페 내부 및 외부 공중전화부스 등에 나전역 엽서를 비치하여 관광객들이 편하게 엽서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매월 엽서를 수거하여 엽서를 작성한 월을 기준으로 1년이 되는 달에 개개인에게 엽서를 발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또한 엽서에 적은 사연 중 재미있고 특색있는 사연은 선별하여 사연모음집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상근 북평면장은 "추억과 감성의 기차역에서 만나는 아날로그 감성과 손편지 쓰기 등으로 나전역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seon-gun Bukpyeong Najeon Station, 'Letter to the Future Meet me again a year ago.' operation

 

Providing analog sensibility and memories to tourists visiting Najeon Station

 

[Reporter Seon-hee Jang = Bukpyeong-myeon, Jeongseon-gun]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Bukpyeong-myeon, Jeongseon-gun, offers analog sensibility and memories to tourists visiting Najeon Station to become a travel destination they want to visit again. announced that it operates

 

For letters to the future, Najeon Station postcards are placed inside and outside public phone booths in Najeon Station to create a space where tourists can comfortably write postcards. It is operated as a system that sends postcards to individuals every month, and he said that he plans to publish a collection of stories by selecting interesting and distinctive stories from the stories written on the postcards.

 

Jeon Sang-geun, Mayor of Bukpyeong-myeon, said, "We hope that Najeon Station will become a travel destination where you can feel another pleasure through analog sensibility and handwriting that meet memories and emotions at the train statio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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