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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2023년 계묘년 신년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1/01 [16:32]

박형덕 동두천시장, 2023년 계묘년 신년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3/01/01 [16:32]

▲ 박형덕 동두천시장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동두천]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계묘년 신년사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동두천의 하늘을 빛으로 환하게 채울 새로운 태양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떠오른 해는동두천의 ‘새로운 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우리 동두천은 저력이 있습니다.

 

경원선 축의 중심이며, 통일 한반도의 한가운데가 될 우리 동두천은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발전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여건은 만만치 않습니다.인구는 계속해서 줄어들고,전 세계적인 저성장과 경기침체 속에서고용률과 재정자립도는 최하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이대로 주저앉지 않을 것입니다.손자병법에서 이르기를,이환위리(以患爲利)라 하였습니다.근심을 이로움으로 바꾸고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는 것!

 

우리는 해야만 합니다.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동두천의 새로운 길에서 만나는 고난을 발판으로반격의 힘을 창조해 낼 것입니다.

 

민선 8기 동두천 호가 닻을 올린 지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 동두천의 발목을 잡는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동두천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살폈습니다.

 

동두천 성장동력을 찾아내고 끌어올리기 위해중앙부처 장관, 국회의원, 도의원들과도 직접 얼굴을 맞대었습니다. 동두천 발전을 견인할 신규사업 발굴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시작으로,이 모든 노력의 성과가이제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침내, 동두천 하늘을 덮고 있던 구름을 뚫고서한 줄기 빛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새해, 동두천은 달라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첫째. 골목 구석구석 활력이 넘치는 경제를 만들겠습니다.

 

동두천의 인구 유출을 막고,일자리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가산업단지를 2단계 확대 개발하고폴리텍대학 동두천 캠퍼스 교육원 유치,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소상공인에게는 특례보증 이자와 수수료를 지원해서 적기에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을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현대화와수출기업 물류비를 지원하고노동자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여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을 추진하고,해외연수 비용을 지원과 애향장학기금을 250억 원으로 늘려 기숙사 및 월세를 지원하는 주거지원장학금을 신설하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제공해서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을 힘 나게 하는 따뜻한 복지 동두천을 만들겠습니다.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을 건립하여 어르신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시키고, 어르신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경로당 신축, 경로당 힐링안마의자 지원 등어르신들이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행정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장애인보호자를 위한 힐링센터를 설치하고 중증장애인 가족 대상 힐링캠프를 지원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주거상실 가구 행복쉼터, 기본주택 건립과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시민을 힘 나게 하는 따뜻한 복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다시 뛰는 원도심과 시민에게 힘이 되는 교통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공모를 통해 확보한 250억 원 규모의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으로 원도심에 공원과 주차장을 만들고, 국·도비로 확보한 155억 원으로는생연 공유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와생중계 상생플랫폼을 조성해서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GTX-C 노선 동두천 연장과 남북고속도로 건설을 통해서울 도심지역까지 3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섯째. 삶의 질을 높이는 품격 있는 문화, 관광과 체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을 추진하고, 반려동물 테마파크 유치와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 개최하여 동두천시의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개발하겠습니다.

 

시민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보산동 생활체육센터를 조성하고빙상단을 재창단하여 빙상도시 동두천의 위상을 되찾겠습니다. 

 

자연휴양림의 객실 및 세미나실을 신축하고,담금센터와 트리탑 데크로드를 갖춘 산림치유원 자연누림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수도권 최고의 산림휴양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소요산 관광지에는 슬라이드 타워와 숲속 놀이터를 조성해서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와 연계한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이 밖에도 안전, 환경, 에너지 등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모든 노력을 쏟아붓겠습니다.

 

동두천의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민선 8기 동두천의 목표는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만드는 것입니다.바로 ‘새로움’과 ‘힘’이 우리가 활짝 열어갈 동두천의 앞날입니다.

 

새로움과 힘은 결국 같은 것입니다.새로움에서 힘이 생겨나고, 힘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듭니다.‘새로운 힘’의 길을 동두천은 열어갈 것입니다.

길이란, 남을 따라 걷는 것이 아닙니다.길은, 내가 걷고 난 다음에 생기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위대한 동두천시민의 힘으로,민선 8기 동두천 호가도시 번영과 시민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습니다.

 

그 길을 만드는 힘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우리 모두 동두천시민임을 자랑스러워하며시 발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주인의식과 공동체 정신이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할 것입니다.동두천의 가장 큰 힘은 언제나 시민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023년은골목 구석구석 활력 가득한 새로운 도시 동두천 건설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민선 8기의 숫자 ‘8’은 오뚝이를 닮았습니다.

 

넘어질 때마다 다시 힘차게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근성과 뚝심으로 일하겠습니다.

 

시민을 위해서, 민선 8기 동두천 호는 절대로 지치지 않겠습니다.새롭게 변화하는 동두천이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큰 힘이 되겠습니다.

 

2023년 새해!모든 시민의 가정과 직장에,올 한해 내내 건강과 기쁨, 그리고 행복과 성취가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ark Hyung-deok, Mayor of Dongducheon, 2023 New Year's Address

 

[Reporter Kim Hyun-woo = Dongducheon] New Year's address by Park Hyung-deok, Mayor of Dongducheon

 

Dear citizens of Dongducheon! New Dongducheon! Empower citizens! I am Park Hyung-deok, mayor of Dongducheon.

 

The new year of 2023 has dawned. A new sun has come to fill the sky of Dongducheon with light.

 

The sun that has risen vigorously kicks off the land, foreshadowing Dongducheon's 'new power'. Our Dongducheon has potential.

 

Dongducheon, which is the center of the axis of the Gyeongwon Line and will be in the middle of a unified Korean peninsula, has unlimited potential for growth and development.

 

However, conditions are still challenging. The population continues to shrink, and the employment rate and financial independence remain at the bottom amid low global growth and economic recession.

 

However, we will never sit down like this. In Sun Tzu's Law of War, it is said that this is the return of happiness. Turning anxiety into benefit and turning crisis into opportunity!

 

We must do it. And we must do it. We will create the strength to counterattack by using the hardships encountered on the new road of Dongducheon as a stepping stone.

 

Six months have passed since the Dongducheon, the 8th civil election, lifted anchor. In order to fundamentally solve the problems that hold back Dongducheon, we personally visited every corner of Dongducheon, listened to the voices of citizens, and looked at the site.

 

In order to find and promote Dongducheon's growth engines, we met face-to-face with ministers of central ministries,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and provincial council members. We put all our efforts into discovering new businesses that will lead the development of Dongducheon.

 

Starting with the lifting of the real estate adjustment target area, the results of all these efforts are now being revealed little by little. Finally, a ray of light began to fall through the clouds covering the sky of Dongducheon. In the new year of 2023, Dongducheon will start to change.

 

first. We will create an economy full of vitality in every corner of the alley.

 

In order to prevent population outflow from Dongducheon and create a city without worrying about jobs, we will expand and develop the national industrial complex in two stages, attract polytechnics Dongducheon Campus Education Center, and create a youth entrepreneurship support center to lay the groundwork for job creation.

 

For small business owners, we will provide a means to utilize funds in a timely manner by providing special guarantee interest and fees.

 

In addition, we will foster competitive SMEs by supporting the modernization of SMEs, logistics costs for exporting companies, and subsidizing workers' dormitory rental fees.

 

second. We will realize education that provides equal opportunities to everyone.

 

We will promote the ‘Dongducheon-type free school uniform support’, support overseas training expenses and increase the Hometown Scholarship Fund to KRW 25 billion to establish a housing support scholarship that supports dormitory and monthly rent.

 

We will provide an online education platform to young people at local children's centers to realize education that provides equal opportunities to everyone.

 

third. We will create a warm welfare Dongducheon that energizes citizens.

 

We will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by building senior citizens' halls and disabled halls, and approach the administration that the elderly can feel in their daily lives, such as a safe companion service for the elderly in hospitals, new construction of senior citizen centers, and support for healing massage chairs for senior citizens.

 

We will establish a healing center for caregivers with disabilities and support healing camps for families of severely disabled people to contribute to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their families.

 

We will create a warm welfare that encourages citizens, such as a happy shelter for homeless households, basic housing construction, and rental deposit loan interest support.

 

fourth. We will create a revitalized original city center and transportation that supports citizens.

 

As a small-scale housing maintenance project of KRW 25 billion secured through public offering, parks and parking lots were created in the original downtown, and KRW 15.5 billion secured through national and provincial funds was used to create a live-streaming win-win platform with Saengyeon Sharing Nuri Complex Community Center to create a residential environment in the original downtown. will improve

 

Through the extension of the GTX-C line to Dongducheon and the construction of the North-South Expressway, we will build a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that can reach downtown Seoul within 30 minutes.

 

fifth. We will create a city of dignified culture, tourism and sports that enhances the quality of life.

 

In order to create a cultural environment where families can enjoy happy leisure together, we will promote the establishment of the Culture and Arts Center, and develop new cultural trends in Dongducheon City by attracting companion animal theme parks and holding e-sports competitions for the mayor of Dongducheon.

 

In order to revitalize citizens' sports and nurture sports talent, we will restore the status of Dongducheon, an ice skating city, by creating a sports center for life in Bosan-dong and re-founding an ice rink.

 

We will create the best forest recreation complex in the metropolitan area by building new guest rooms and seminar rooms in the natural recreation forest, and accelerating the creation of a forest healing center equipped with a immersion center and tree top deck road.

 

We will create a slide tower and a playground in the forest at Soyosan Tourist Area to create a stay-type tourism complex that the whole family can enjoy together in connection with Soyo Byeol & Forest Theme Park.

 

In addition, we will put in all our efforts without neglecting any issues such as safety, environment, and energy.

 

Changes in Dongducheon have begun. Dear and respected citizens of Dongducheon!

 

Dongducheon's goal for the 8th popular election is to renew Dongducheon! Empower citizens! It is to create. 'Newness' and 'strength' are the future of Dongducheon that we will open wide.

 

Newness and power are ultimately the same thing. Power comes from novelty, and power makes everything new. Dongducheon will pave the way for ‘new power’.

The road is not walking along with others. It is said that the road is created after you have walked.

 

With the power of the great citizens of Dongducheon, the 8th popular election Dongducheon Hoga City will pave the way for prosperity and happiness for citizens.

 

The power to pave the way is the citizens. We are all proud to be Dongducheon citizens, and we renew Dongducheon with a sense of ownership and a spirit of community that unites our hearts for the development of the city! Empower citizens! We will. Dongducheon's greatest strength is always its citizens.

 

Respected and beloved citizens!

 

2023 will be the first year of construction in Dongducheon, a new city full of vitality in every corner of the alley.

 

I will work with grit and perseverance, like a tumbler that rises up vigorously every time I fall.

 

For the sake of the citizens, Dongducheon, the 8th civil election, will never get tired.

 

Happy New Year 2023! I wish health, joy, happiness, and achievement to all citizens' homes and workplaces throughout the year. Citizens! Happy New Year!

 

thank you!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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