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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 25일 개장

플리마켓 행사, 버스킹 공연, 뮤직센터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함께 열려...

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20 [13:59]

동두천시,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 25일 개장

플리마켓 행사, 버스킹 공연, 뮤직센터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함께 열려...

김완영 기자 | 입력 : 2023/03/20 [13:59]

▲ 동두천시 캠프보상 월드보산 스트리트 행사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완영 기자 = 동두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에서 운영하는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가 오는 3월 25일(토) 개장한다. 월드푸드 스트리트는 주한미군 이전 등으로 쇠퇴한 보산동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거의 비예산 성격의 올해 4번째 개최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18시부터 23시까지이며 특구 내 행사가 있는 날은 12시부터 운영된다. 위치는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내 방범초소 앞부터 야외무대까지이며 보산역 1번 출구 앞 100m 거리에 있다. 
 
주요 입점 메뉴로는 꿔바로우, 마라탕, 큐브 스테이크, 디저트 도넛, 불고기덮밥 등이 있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개장일인 25일에는 공방 플리마켓 행사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특구 내 두드림뮤직센터에서는 지난해 엠넷‘쇼미더머니11’에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래퍼 ‘토이고’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는 거의 시민위주로 개최되고 시에서는 지원형태로 운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따스한 봄을 맞아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구 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 Camp Bosan World Food Street opens on the 25th
 
[Reporter Kim Wan-young = Dongducheon] Camp Bosan World Food Street, run by Dongducheon City (Mayor Park Hyung-deok), will open on March 25th (Sat). World Food Street is a project to revitalize the old downtown of Bosan-dong, which has declined due to the relocation of the USFK, and is being held for the 4th time this year with an almost non-budget nature.
 
The operating hours are from 18:00 to 23:00 every day, and it is open from 12:00 on days when there are events in the special zone. The location is from the front of the security guard post in the Bosan-dong Special Tourist Zone for Foreigners to the outdoor stage, 100m in front of Exit 1 of Bosan Station.
 
The main menu items include Kwabarou, Maratang, Cube Steak, Dessert Donuts, and Bulgogi Rice Bowl, so you can enjoy a variety of foods from around the world in one place.
 
In particular, on the 25th, the opening day, a workshop flea market event and busking performance will be held, and at the Do Dream Music Center in the special zone, a performance by rapper ‘Toigo’, who performed an energetic stage on Mnet’s ‘Show Me the Money 11’ last year, will also be held. All performances are free of charge.
 
The event is held mostly by the citizens and is operated in the form of support from the city.
 
Park Hyung-deok, Mayor of Dongducheon, said, “I hope you will go on a gastronomic trip with food, sights, and things to enjoy in Bosan-dong Special Tourist Zone in the warm spring season.
 
kwy160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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