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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2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실시

'2022년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08 [14:00]

횡성군, '2022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실시

'2022년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08 [14:00]

▲ 횡성군청 표지석<사진제공= 횡성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횡성군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시 구제 활동 및 기타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 시 긴급출동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30명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피해방지단원을 모집하고, 자격조건은 횡성군 실거주, 수렵경력, 수렵면허증, 총포소지허가증 소지 여부를 충족하는 전문 엽사로 최근 5년 이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처분을 받지 아니한 사람이여야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신청 접수는 횡성군청 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하면 된다고 했다. 

 

심승보 환경과장은 “야생동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문적이고 경험이 풍부한 엽사들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하여, 피해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함께 농작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특히 총기 및 포획도구 사용에 대한 안전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해 고라니 1,700마리, 멧돼지 593마리를 포획하였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engseong-gun, '2022 Wild Animal Damage Prevention Group'

 

Operation of the '2022 Harvest Harvest Damage Prevention Group'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Hoengseong-gun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the '2022 Harvest Harvest Damage Prevention Group' to prevent damage to crops and human life caused by pests.

 

The damage prevention group will carry out rescue activities upon receipt of a report on crop damage and emergency dispatch if there is a concern about human casualties caused by wild animals.

 

To this end, the military recruits damage prevention members from the 7th to the 11th, and the qualification is a professional postman who meets the requirements of actual residence in Hoengseong-gun, hunting experience, hunting license, and possession of a firearms permit. It is possible only if the person has not been subject to a disposition for violating the Protection and Management Act and the Act on the Safety Management of Guns, Swords, Explosives, etc. For details, refer to the Hoengseong-gun website. and the environmental policy team.

 

Shim Seung-bo, head of the Environment Division, said, “In order to minimize damage to wild animals, we will form a damage prevention group with professional and experienced savages, and we will do everything we can to prevent damage to crops while promptly dispatching them in case of damage. In particular, safety education on the use of firearms and catching tools will be conducted periodically to minimize anxiety among residents.”

 

Meanwhile, Hoengseong County said that it captured 1,700 elk and 593 wild boar last year.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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