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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파크골프장, 지역경제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올라

화천군, 저변확대 위해 실전 파크골프 아카데미도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12:00]

화천군 파크골프장, 지역경제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올라

화천군, 저변확대 위해 실전 파크골프 아카데미도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1/13 [12:00]

▲ 화천군 파크골프사업 호평이어져<사진제공 =문화체육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화천군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파크골프 사업이 전국의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내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최문순 화천군수 집무실로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됐고, 발신인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파크골프 동호인 신모씨라고 했다.

 

신씨는 편지에 '작년 산천언 파크골프 개장 후 동료 동호인들과 함께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찾은 이용일수가 20일 정도'라며 '방문 시마다 파크골프장 종사자, 지역 상인분들은 물론 군민들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타 지역과는 다르다는 점을 새함 느꼈다'고 적었고, 이어 '지난 8~9일,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할 때, 해가 넘어가자 야간 조명까지 밝혀 주셔서 동호인 모두가 환호했던 기억이 있다'며 '낮이 짧은 동절기에도 외지 관광객들이 늦게까지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것에 모두 크게 감동했다'고 전했으며, 아울러 '2022년 시즌 오픈 전국대회가 화천에서 열린다면, 동호인들과 함께 방문해 파크골프도 치고, 기회가 된다면 백암산에 조성된다는 케이블카도 타보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산천어 파크골프장’사랑은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하루 방문객 200여 명을 기록할 만큼 식지 않고 있으며, 숙박객에 대한 무료 라운딩 혜택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고, 특히 서울 등 수도권 동호인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산천어 파크골프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했다. 

 

화천군은 외지 뿐 아니라 지역 파크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2차 실전 파크골프 아카데미를 열며, 파크골프 전문가인 임동수 가평군 파크골프협회 사무국장이 강사로 초빙돼 화천군민들에게 기본부터 고급기술까지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천군은 올해 파크골프 관련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육성해 산천어축제 취소로 인한 관광객 감소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회생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며, 지난해 산천어 파크골프장(18홀)과 용암리 파크골프장(18홀)이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18홀 규모의 인증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에 나선다고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파크골프 산업의 지역경제 기여도를 끌어올려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wacheon-gun Park Golf Course, emerging as a new energy source for the local economy

 

Hwacheon-gun to hold a practical park golf academy to expand the bas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Hwacheon-gun announced that the park golf project, which is being strategically promoted, is emerging as a new energy source for the local economy, drawing favorable reviews from fans across the country.

 

On the 11th, a letter was delivered to the office of Hwacheon County Mayor Choi Moon-soon, and the sender said that the sender was Mr. Shin, a Park Golf fan living in Yeongdeungpo-gu, Seoul.

 

In the letter, Mr. Shin said, 'After the opening of Sancheoneon Park Golf last year, the number of days I visited Sancheoneo Park Golf Course with my fellow club members was about 20 days. Looking at it, I felt a new feeling that it was different from other regions,' and then, 'I remember that when I played a round at Sancheoneo Park Golf Course on the 8th and 9th, the lights were turned on at night as the sun went down, so all my friends cheered.' He said, 'I was very moved by the consideration that foreign tourists were able to enjoy park golf until late even during the short winter season. He said, "I want to play golf and ride the cable car that is said to be built on Mt. Baekam if I get a chance."

 

Despite the midwinter, the love of 'Sancheoneo Park Golf Course' among park golf enthusiasts across the country does not cool enough to record about 200 visitors a day on weekdays. Interest in Sancheoneo Park Golf Course was said to be high in the online and offline communities.

 

Hwacheon-gun will hold the 2nd Practical Park Golf Academy for four days from the 24th to the 28th to expand the base of local park golf as well as remote areas. He said that he plans to generously pass on from advanced technology to advanced technology.

 

Hwacheon-gun is a strategy to minimize the loss of tourists caused by the cancellation of the Sancheoneo Ice Festival and to use it as a new engine for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by nurturing park golf-related businesses more actively this year. 18 holes) obtained the Korea Park Golf Association certification, and this year, an additional 18-hole certified park golf course will be built.

 

Hwacheon County Mayor Choi Moon-soon said, "We will raise the contribution of the park golf industry to the local economy and make it a new engine of the local econom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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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화천군, 파크골프 사업, 전국의 동호인, 새로운 에너지원, 지역경제, 최문순 군수, 산천어 파크골프장, 용암리 파크골프장,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 획득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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