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평군 설악면, 방일2리 남영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100만원 전달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11/15 [16:17]

가평군 설악면, 방일2리 남영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100만원 전달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11/15 [16:17]

▲ 가평군 설악면 남영우 성금기탁 <사진제공=가평군 설악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일 설악면 방일2리 거주하는 남영우씨는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조용히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남영우씨는 “올해도 나눌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관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설악면 맞춤형 복지팀장은 “12년이 넘게 매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탁을 해주시는 남영우님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오늘 받은 귀한 성금은 올해도 지치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영우씨는 설악면에 매년 쌀과 성금을 기탁하며 12년째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고, 작년에는 군정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군수 표창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eorak-myeon, Gapyeong-gun, Bangil 2-ri Nam Yeong-woo Donation to help neighbors

 

Donate 1 million won to neighbors in need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1th, Nam Yeong-woo, a resident of Bangil 2-ri, Seorak-myeon, quietly visited the Seorak-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donated 1 million won to help neighbors in need.

 

Nam Young-woo said, “He is happy and grateful just to be able to share this year as well. He said, “I hope that it will be delivered to the neighbors who are desperately in need, so that everyone can spend a warm and happy winter.”

 

Lee Sang-cheol, head of the customized welfare team in Seorak-myeon, said, “I express my gratitude and respect to Nam Young-woo, who visits the Seorak-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donates money at the end of every year for over 12 years. The precious donations I received today will be delivered to neighbors in need this year as well.”

 

Meanwhile, Nam Yeong-woo donated rice and donations to Seorak-myeon every year and has been a role model for everyone by practicing sharing for the past 12 years.

 

The money donated this time will be used for the underprivileged in the district through the Gyeonggi Community Chest of Korea.

 

wh6364@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안종욱 기자, 가평군 설악면, 방일2리, 남영우, 어려운 이웃, 성금 관련기사목록
가평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