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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취약계층 대상 연탄 600장 나눔 봉사 펼쳐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8 [12:15]

의정부시 흥선동, 취약계층 대상 연탄 600장 나눔 봉사 펼쳐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08 [12:15]

▲ 흥선동 복지지원과(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연탄 나눔 봉사) <사진제공=의정부시 흥선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7일 의정부시 흥선동은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의정부시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600장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10년째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도 의정부 각 지역(흥선동, 신곡동, 호원동)의 취약계층 18가구에 연탄 4천200장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연형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생각하고 공헌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흥선동 복지지원과(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연탄 나눔 봉사) <사진제공=의정부시 흥선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한편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은 비영리법인으로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의 노인 및 장애인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eungseon-dong, Uijeongbu-si, volunteers to share 600 briquettes for the underprivileged

 

100-day love relay baton connection par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7th, Heungseon-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volunteered to share 600 briquettes for the underprivileged as part of connecting the 100-day love relay baton in Uijeongbu City at a gathering of precious people.

 

Members of the group of precious people have been volunteering for the past 10 years, and they said that they delivered 4,200 briquettes directly to 18 vulnerable families in each area of ​​Uijeongbu (Heungseon-dong, Singok-dong, and Howon-dong) on ​​that day.

 

Chairman Yoo Yeon-hyeong said, "I hope that winter will be a little warm for the neighbors in need, and I will continue to think about the local community and practice things that can contribute."

 

Meanwhile, the Association of Precious People said that as a non-profit corporation, it is steadily promoting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such as volunteer activities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in order to solve local problems.

 

Jun-young Yoo, head of the welfare support department in Heungseon-dong, said, “Thank you for sending warm love to our neighbors in need, and we will do our best to discover and support blind spots in welfare during the winter seas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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