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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3동, 취약계층 위해 폭염대비 냉방용품 전달

여름 이불 25채와 선풍기 25대 독거노인, 사례관리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13 [15:53]

의정부시 송산3동, 취약계층 위해 폭염대비 냉방용품 전달

여름 이불 25채와 선풍기 25대 독거노인, 사례관리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13 [15:53]

▲ 송산3동 복지지원과(혹서기 대비 냉방용품 전달) <사진제공=의정부시 송산3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7월 9일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혹서기 폭염대비를 위한 여름 이불 25채와 선풍기 25대를 독거노인, 사례관리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의정부 관내에 위치한 삼애교회에서 전달한 후원금(100만 원)과 라트어린이집에서 전달한 후원금(120만 원)등 총 220만 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송산노인복지관에 전달된 선풍기와 여름 이불은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대상자의 자택에 직접 전달했다고 했다.

 

▲ 송산3동 복지지원과(혹서기 대비 냉방용품 전달) <사진제공=의정부시 송산3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외출이 점점 힘들어지고 건강도 나빠져 힘들었는데 주변의 따뜻한 관심 덕에 올해 여름을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민형식 송산권역국장은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하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ongsan 3-dong, Uijeongbu-si, delivered cooling products to the vulnerable in the heat wave

 

25 summer blankets and 25 fans are delivered to vulnerable groups such as seniors living alone and those subject to case management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uly 9th,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Songsan 3-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25 summer blankets and 25 fans to the vulnerable,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those subject to case management.

 

The donations were prepared for a total of 2.2 million won, including donations from Samae Church located in Uijeongbu (1 million won) and Rat Daycare Center (1.2 million won). It was said that the person in charge of the Living Support Services Administration Welfare Center delivered it directly to the victim's home.

 

One person who received the item said, "It was difficult going out due to Corona 19 and the heat wave, and my health was getting worse.

 

Min Hyung-sik, director of the Songsan region, said, “I hope this support will help the vulnerable who are suffering from double hardship due to COVID-19 and heat waves to spend a healthy summer.” “We will continue to identify the needs of the vulnerable and reduce the welfare blind spots. I will do my best to get ou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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