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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읍, 마을 복지 사업 '미래의 쉐프가 만들었어요' 추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11 [10:36]

양주시 백석읍, 마을 복지 사업 '미래의 쉐프가 만들었어요' 추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11 [10:36]

▲ 백석읍 협약식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0일 양주시 백석읍 읍장 고윤구는 백석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김길영, 백석고등학교 교장 최홍성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윤구 백석읍장, 김길영 협의체 공동위원장, 최홍성 백석고 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연합모금사업으로 추진되는 마을복지 사업 ‘미래의 쉐프가 만들었어요’를 공동 협력 사업으로 추진, 매월 백석고 학생회 28명과 협의체 위원 17명이 백석고등학교 조리실에서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 백석읍 협약식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소외 계층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이번 협약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백석고 학생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고윤구 읍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는 백석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 이웃들을 발굴하는 초석이 될 것이며 백석읍 마을복지사업이 민ㆍ관 협력구조로 자리 잡아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Baekseok-eup, Yangju, promotes village welfare project'made by a future chef'

 

Signed an agreement to spread the culture of sharing in local communities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10th, Go Yun-gu, mayor of Baekseok-eup, Yangju-si, signed a business agreement ceremony to spread the culture of sharing in the local community. Revealed.

 

Baek Seok-eup, Mayor Go Yun-gu, Kim Gil-young, co-chair of the Council, and Choi Hong-seong, Principal Baek Seok-go, said at the agreement ceremony that they agreed to discover and support families in crisis.
 
The main contents of the agreement are the joint fundraising project'Made by the Chef of the Future', a village welfare project, as a joint cooperation project. He said he was going to deliver.

 

Co-chairman Kim Gil-young said, “I am able to give a little devotion to the underprivileged, so I am actively participating in this agreement.”

 

Mayor Go Yun-gu said, “I am grateful to Baek Seok-go students who actively participate and support for the spread of the donation culture. This business agreement will serve as a cornerstone for discovering vulnerable neighbors. I hope that it will spread more to societ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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