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2 주민등록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 실시’주민등록법‘ 제20조의2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제1항 근거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9일부터 고성군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를 대상으로 ‘2022년 주민등록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주불명 등록 제도는, 무단전출 등으로 주민등록이 직권 말소된 주민도 각종 사회보장 혜택과 사회안전망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09년에 도입됐으며, 제도 도입 후 사망 및 국적상실 등으로 미신고한 거주불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장기 거주불명자의 사후관리와 실태 파악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해 사실조사가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 제20조의2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제1항에 근거해 실시하며, 행정안전부에서 대상자를 통보 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족관계등록사항 확인 등 사실조사를 통해 직권말소 및 등록 유지를 결정하고 지난해 전국적으로 20만명 중 12만명이 직권말소 조치 됐으며, 고성군의 경우 115명 중 102명이 직권말소 조치됐다.
김창래 종합민원실장은 “장기 거주불명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등록 시스템과 실제 거주자와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주민등록 인구의 정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seong-gun, '2022 Resident Registration Long-Term Resident Unknown Fact Investigation'
Based on Article 20-2 of the ‘Resident Registration Act’ and Article 27 Paragraph 1 of the Enforcement Decree of the same Act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19th, Goseong-gun announced that it will conduct a '2022 long-term resident unidentified person investigation' for those who have been unresident for more than 5 years.
The unknown residence registration system was introduced in 2009 so that even residents whose resident registration has been canceled due to moving out without permission can be protected from various social security benefits and social safety nets. As the number of long-term undocumented people increased, the need for follow-up management and understanding of the actual situation was raised.
This fact-finding investigation is conducted based on Article 20-2 of the 'Resident Registration Act' and Article 27 Paragraph 1 of the Enforcement Decree of the same Act. And last year, 120,000 out of 200,000 people nationwide were canceled ex officio, and in Goseong-gun, 102 out of 115 people were cancelled.
Kim Chang-rae, head of the General Civil Service Office, said, "We will continue to manage long-term unidentified people to minimize the gap between the resident registration system and actual residents and to improve the accuracy of the resident registration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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