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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5/04 [14:49]

원주시,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5/04 [14:49]

▲ <사진제공=원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가 노후·위험시설의 사고 예방을 위해 2022년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위험시설에 IoT 센서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위험정보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노후 건물과 교량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고 오는 6월에 현장실사를 거쳐 구체적인 대상 시설을 선정하고 오는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원도심 시장 일대의 30년 이상 된 상업시설 건축물 중 일부와 노후 교량에 IoT 센서를 부착하고, 진동·기울기·균열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IoT 기반 통합 재난정보관리 기반을 마련하게 되면 센서로부터 정기적으로 수집되는 정량적 데이터를 안전 점검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라며, “행정·재난·의료플랫폼 등과 연계해 새로운 부가서비스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promotes the establishment of a 'digital-based safety management system for aging and hazardous facilities'

 

Last February, it was finally selected for the 'construction support competition project' hosted by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promote a digital-based safety management system for aging and dangerous facilities in 2022 to prevent accidents at old and dangerous facilities.

 

This project is to build a system to detect and prevent risk information in advance by introducing digital technologies such as IoT sensors to old and dangerous facilities. We plan to secure KRW and invest 1.4 billion KRW in total project cost to build a system targeting old buildings and bridges in the original city center. It is said that IoT sensors will be attached to some of the commercial facility buildings that are more than 30 years old and old bridges in the original downtown market area, and information such as vibration, slope, and cracks will be observed in real time.

 

An official from Wonju City said, “If the IoT-based integrated disaster information management foundation is laid, quantitative data regularly collected from sensors can be used for safety inspections. I look forward to doing it,” he said.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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