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화천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화천군의 새로운 전략사업인 파크골프가 압도적인 경제성과 접근성으로 인기인데 일반 골프를 즐기는데 필요한 비용이나 장비, 난이도 등에 비해 파크골프는 부담이 매우 적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외 골프 등이 제약을 받자 국내 골프장 그린피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실제 주말 기준, 골프장 그린피는 20만원을 훌쩍 넘은지 오래고 여기에 카트비와 캐디피 등을 포함하면 1인 당 비용은 30만원을 가볍게 넘어가며 4인 기준 식사까지 포함하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불가피하다. 

반면, 화천군이 운영 중인 산천어 파크골프장의 그린피는 일반 5,000원, 경로우대 4,000원, 어린이와 청소년 3,000원이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50% 할인율이 적용되고 당연히 카트비와 캐디피는 징수하지 않으며 주말 일반 골프장 이용요금 대비해 아무리 비싸도 60분의 1 수준인 셈이다. 

또한 화천에서 숙박을 할 경우, 18홀 그린피가 무료이며 비싼 장비가 없어도,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대여가 가능하고 골프장 한 번 다녀갈 비용이면, 화천에서 1박2일, 혹은 2박3일 파크골프를 무료로 즐기고, 인근 파로호나 평화의 댐, 산소길 등 관광코스를 즐길 수도 있다. 

파크골프의 뛰어난 가성비와 용이한 접근성으로,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에는 평일에도 200여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몰리고 있으며 현재 2개 파크골프장, 총 36홀을 운영 중인 화천군은 올해 안에 18홀을 추가해 모두 54홀 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수요가 폭발해 화천을 찾는 외지 동호인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wacheon-gun, strategic project 'cost-effective park golf' popular

Overwhelming economy and accessibility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Park Golf, a new strategic business in Hwacheon-gun, is popular because of its overwhelming economic efficiency and accessibility.

As overseas golf has been restricted after the spread of Corona 19, the green fee of domestic golf courses is drawing a steep upward curve. It is easily over 10,000 won, and if you include a meal for four people, it will inevitably cost more than 1 million won no matter how small it is.

On the other hand, the green fee of Sancheoneo Park Golf Course operated by Hwacheon-gun is 5,000 won for general, 4,000 won for seniors, and 3,000 won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No matter how expensive it is compared to the price, it is about 1/60 of the price.

Also, if you are staying in Hwacheon, 18-hole green fee is free, and even without expensive equipment, you can rent it at Sancheoneo Park Golf Course. You can enjoy it for free, and you can also enjoy sightseeing courses such as nearby Lake Paro, Peace Dam, and Sansan Road.

With the excellent cost-effectiveness and easy access of Park Golf, more than 200 clubs flock to Hwacheon Sancheoneo Park Golf Course even on weekdays. plans to have

Hwacheon County Mayor Choi Moon-soon said, “Recently, the demand for park golf has exploded across the country, and the number of foreign clubs visiting Hwacheon is rapidly increasing.

tkdgnskk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