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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민박 및 공동주택 등 31개소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03 [10:20]

포천시,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민박 및 공동주택 등 31개소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03 [10:20]

▲ 청사전경 <사진제공=포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5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포천시는 민박 및 공동주택 등 31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노후·위험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발굴해 보수·보강 등 실질적인 조치를 위한 안전예방활동으로, 점검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관리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 전기, 가스, 소방 준수 여부 등이며, 특히 대형 화재사고에 대한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시는 각 분야 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할 계획이며, 지적사항 및 점검결과는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력관리 한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위험에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이 안전의 기본이다.”라며 “더욱 안전한 포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National Safety Team Diagnosis

 

31 places including B&Bs and apartment house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October 15th to November 12th,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conduct national safety inspections for 31 places including B&Bs and apartment complexes.

 

The national safety inspection is a safety prevention activity for practical measures such as repair and reinforcement by inspecting old and dangerous facilities, discovering safety accident risk factors, and creating a safe local community through systematic history management of inspection results. said there is

 

The main inspection items are safety for buildings, electricity, gas, and firefighting compliance. In particular, we plan to intensively inspect risk factors for large-scale fire accidents. The facility will be guided and inspected, and any items that can be corrected at the site will be corrected immediately.

 

An official from Pocheon City said, "Preemptive prevention and preparation for risks is the basis of safety." "We will do our best to make Pocheon safer."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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