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 보육아동과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민간어린이집 50개소에 심장제세동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민간어린이집 중 현원 30명 이상 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기관이 원거리인 곳이며 지원 물품은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전기적 충격을 통해 소생시키는 의료기기로, 영유아 및 소아, 성인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선정했고 어린이안전법에 따른 어린이집 종사자 응급처지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 수강도 독려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심장제세동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실제 보육환경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Supports 'Defibrillator Installation' at Private Daycare Center in Wonju
More than 30 current employees, medical institutions, remote daycare centers
[Reporter Sang-Hoon Nam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 City Daycare and Children's Department announced that it would support the installation of cardiac defibrillator in 50 private daycare centers in the city to create a safe childcare environment.
The target of support is 30 or more of the private daycare centers in the district, or a medical institution that is far away in case of an emergency. In accordance with the Child Safety Act, daycare workers will be encouraged to take safety education, including first aid training.
An official from Wonju city said, “We are promoting the defibrillator supply project in order to protect the precious lives of daycare center infants and daycare staff and to prepare for any possible safety accidents. We will cooperate with daycare centers so that we can prepare for emergencies through this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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