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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금동, 하나님의교회에서 식료품 꾸러미 기탁

명절마다 힘든 이웃 위해 이웃사랑 실천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17:09]

의정부시 자금동, 하나님의교회에서 식료품 꾸러미 기탁

명절마다 힘든 이웃 위해 이웃사랑 실천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24 [17:09]

▲ 하나님의교회, 설맞이 식료품 꾸러미 기탁 <사진제공=의정부시 자금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20일 의정부시 자금동은 하나님의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꾸러미 15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전국 400여 개의 지부를 둔 교회로 전국 각지에서 명절마다 힘든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올해도 설을 맞아 식료품 꾸러미를 기탁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큰 힘과 희망을 주고 있다고 했다.

 

김중현 담임목사는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좋은 일만 가득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힘쓰겠다”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조원상 자금동장은 “전해주신 식료품 꾸러미는 관내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이 필요한 요즘 하나님의교회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ation of groceries at the Church of God, Geeum-dong, Uijeongbu-si

 

Practicing neighborly love for our neighbors in need every holida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20, Geeum-dong, Uijeongbu-si, said that the Church of God had donated 15 sets of food packages to deliver to the underprivileged.

 

The Church of God is a church with over 400 branches across the country, delivering a helping hand to neighbors in need every holiday season in various parts of the country. He said that he is giving great strength and hope to the underprivileged and thos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by donating food packages for the Lunar New Year this year as well.

 

Senior Pastor Kim Jung-hyun said, “I hope that the new year will be filled with only good things for everyone and overflowing with God’s love and blessings.” “In the future, I will do my best to donate for local residents with the heart of her mother,” he promised continuous cooperation.

 

Won-sang Cho, head of the fund, said, "The food package you delivered will be a great help to the neighbors in need." “I would like to thank the Church of God for taking an interest in and participating in these days, when there is a need for interest in the underprivileged in the local community,”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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