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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금동,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 39호 추진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진행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21 [13:48]

의정부시 자금동,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 39호 추진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진행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21 [13:48]

▲ 자금동(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 추진) <사진제공=의정부시 자금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9일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물품을 정리하고 집안을 청소해주는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 39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바르게살기 위원 4명의 인력으로 짐을 정리하고 싱크대, 화장실 곰팡이를 제거하여 어르신이 건강한 주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했다.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대상자인 한○○ 어르신은 “허리가 불편하여 집안정리와 청소를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시니 너무나 반가웠고 방도 깨끗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 자금동(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 추진) <사진제공=의정부시 자금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형란 자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이 정리된 집을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보람찼고 추운 겨울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 뜻깊은 봉사였다.”라고 밝혔다.

 

정호진 자금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깔끔한 집 사업을 도와주신 자금동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의 가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자금동에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eeum-dong, Uijeongbu-si, Clean House Project No. 39

 

Proceed with the Right Living Committe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19, Uijeongbu City's Geeum-dong Community Center and the Right Living Committee announced that they had promoted the No. 39 project to make a neat house by visiting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and cleaning the house.

 

He said that this project helped the elderly to maintain a healthy living life by organizing their luggage and removing mold in the sink and toilet with the manpower of 4 members of Living Righteously.

 

An elderly person who was the target of making a neat house expressed her gratitude, saying, “I was not able to organize and clean the house because of my back discomfort, but I was so happy that so many people came to help me.

 

Kim Hyung-ran, chairman of the Committee for Upright Living in Dongjeon-dong, said, “Seeing the elderly smiling brightly at the well-organized house was rewarding even though it was physically difficult.

 

Jung Ho-jin, the head of the Donggeun-dong,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members of Dongeum-dong, who helped me with this neat house project despite the cold weather. Everything,”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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