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4일 양주시 양주1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산북3통 유휴지 텃밭에 심은 고구마 수확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창, 안순덕 시의원을 비롯한 신영균 양주1동장과 직원들, 주민자치위원회 등 20여 명이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했고,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고구마 수확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 2,200여 개의 고구마 모종을 식재하고 정성스레 키워 10kg 80박스 분량의 고구마를 수확했다고 전했다.
장경복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도 우수한 결실을 얻게 되었다”며 “정성껏 수확한 고구마 판매 대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지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균 양주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을 함께 해준 많은 분과 따뜻한 양주1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봉사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1-dong, Yangju-si, sweet potato harvesting event
To raise money to help the underprivileged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14th, Yangju 1-dong, Yangju City announced that the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held a sweet potato harvesting event planted in three unused gardens in Sanbuk to raise money to help the underprivileged.
On this day, about 20 people including Lee Hee-chang and An Sun-deok City Councilor Shin Young-gyun, head of Yangju 1st Town, employees, and the Residents' Autonomous Committee participated in the meaningful work of practicing love for neighbor. He said that he is holding a sweet potato harvesting event to help people, and this year, about 2,200 sweet potato seedlings were planted and carefully raised in May this year.
Chairman Jang Gyeong-bok said, “The active participation of the members has resulted in excellent results this year.
Shin Young-gyun, Mayor of Yangju 1st Township,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the many people who have been with me to harvest sweet potatoes since early morning and to the residents of the autonomous community who are taking the lead in making Yangju 1dong. I will actively particip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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