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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1동, ‘못자리 농가 일손 돕기’ 진행

농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직접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5:00]

양주시 양주1동, ‘못자리 농가 일손 돕기’ 진행

농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직접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19 [15:00]

▲ 양주1동 농촌일손돕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1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에 걸쳐 양주시 양주1동 동장 신영균은 본격적인 못자리 준비 시기에 맞춰 지역 농가의 ‘못자리 농가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신영균 동장, 안순덕 시의원, 이희창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이 2주간 관내 8개 농가를 방문해 못자리 설치에 필요한 상토‧방제약품‧모판 준비, 모판 옮기기 등 농민들과 함께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일손 지원을 받은 한 농가는 “지속적인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주말도 마다하지 않고 농가에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많은 격려가 되고 힘이 된다” 고 전했다. 

 

신영균 동장은 “최근 농업재해, 고령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적극적인 영농지원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1-dong, Yangju-si, ‘helping farmers in ponds’

 

Time to listen and communicate directly with farmers' grievances and difficulties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ver the past two weeks from the 11th to the 18th, Dongjang Shin Yeong-gyun, Yangju 1-dong, Yangju City, announced that he had conducted “helping the farmers in the pond” in time for the full-scale preparation of the pond.

 

For this work, Dongjang Shin Young-gyun, city councilor Ahn Soon-deok, city councilor Lee Hee-chang, and related public officials visited eight farms in the hall for two weeks to prepare soil, pesticides and bed sheets necessary for the installation of ponds, and help farmers with poor work by helping the farmers. He said that he had time to communicate while listening to their grievances and difficulties.

 

One farmer who received labor support said, “I am grateful for helping the farmers without giving up on weekends in a situation where there is a lot of labor shortage due to the continuous decline of the rural population and aging. It is a strength.”

 

Director Shin Young-gyun said, “I am pleased to be a little bit of strength to local farmers who are facing difficulties due to recent agricultural disasters, aging, and Corona 19. .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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