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센터 단기 수영강습 프로그램 개설

코로나19로 인한 제한 운영 중 특강 프로그램으로 고객만족 실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5 [17:05]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센터 단기 수영강습 프로그램 개설

코로나19로 인한 제한 운영 중 특강 프로그램으로 고객만족 실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05 [17:05]

▲ 양주시설관리공단 전경 <사진제공=양주시시설관리공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양주시 관내 5개 스포츠(체육)센터에서 단기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의 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휴관과 임시개장을 반복하고 있고, 또한 2020년 2월 이후 지금까지 체육시설 인원제한으로 인하여 강습 프로그램을 재개하지 못하고 일일입장으로만 운영 중이었다고 했다.

 

공단은 강습 프로그램 중단이 계속 되면서 강습 재개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하여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한 특강 방식의 단기강습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단기강습 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1기당 총 2주씩, 5기까지 진행된다. 각 스포츠센터별로 5개 정도의 강습반이 개설될 예정이다. 한 반의 정원은 10명, 강습비용은 성인기준 44,000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했다.

 

공단은 이번 특강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거나 방역지침상 수영강습이 어려워지면 언제든지 중단될 수 있음을 알렸다고 전했다.

 

강습은 6월 28일(월)부터 7월 6일(화)까지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센터 현장에서 접수받는다. 7월 7일 추첨을 실시한 후, 잔여정원은 수시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고 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적인 운영이 계속 될 것을 고려하여 공단 유튜브를 통한 강습영상제공이나 특강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다가갈 방법을 다방면으로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Facility Management Corporation opens a short-term swimming class program at the sports center

 

Realizing customer satisfaction through special lecture programs during limited operation due to COVID-19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The Yangju City Facility Management Corporation announced that it would open a short-term swimming class program at five sports (sports) centers in Yangju.

 

The sports center in Yangju City has been repeatedly closed and temporarily opened due to social distancing due to COVID-19. said it was

 

As the training program continues to be suspended, the Corporation said that it has decided to implement a special lecture-type short-term training program in consideration of the distance to meet the demands of citizens who wish to resume lessons.

 

This short-term training program runs from July 12th to September 17th and runs for a total of 2 weeks per semester, up to the 5th semester. About 5 training classes will be opened at each sports center. He said that the capacity of a class was set at 10 students, and the cost of the class was 44,000 won for adults.

 

The Corporation said that this special lecture could be stopped at any time if social distancing steps are strengthened or swimming lessons become difficult according to quarantine guidelines.

 

Classes are accepted at the center site for Yangju citizens from June 28 (Mon) to July 6 (Tuesday). After the lottery was held on July 7, the remaining seats could be appli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at any time.

 

Considering that the limited operation due to Corona 19 will continue in the future, the Corporation will safely approach citizens until the end of Corona 19, such as providing services to citizens in various ways such as providing lecture videos through the Corporation YouTube or special lecture programs. He said he would consider going in various ways.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센터, 단기 수영강습 프로그램, 코로나19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