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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농가 찾아 일손돕기 나서

소흘읍 이곡리에 위치한 포도농가 찾아 봉지씌우기 작업 도와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5 [11:24]

포천시 소흘읍,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농가 찾아 일손돕기 나서

소흘읍 이곡리에 위치한 포도농가 찾아 봉지씌우기 작업 도와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05 [11:24]

▲ 농촌일손돕기로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다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일 포천시 소흘읍에서는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소흘읍 이장협의회,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등 40명은 소흘읍 이곡리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찾아 봉지씌우기 작업을 도왔다고 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함께 행복한 소흘’ 만들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공동체 의식을 실천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했다.

 

▲ 농촌일손돕기로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다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일손을 지원 받은 포도농가는 “장마철은 다가오고 코로나19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많아 올해 포도농사는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소흘읍 이장님들과 주민자치위원님, 공무원 여러분들이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휴일이고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 해주신 이장님들과 주민자치위원님, 그리고 직원여러분께 감사하다.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우리’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농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oheul-eup, Pocheon-si, after helping farmers who are struggling with Corona 19

 

Find a vineyard located in Igok-ri, Soheul-eup and help with bagging

 

[Reporter Kim Hyeon-woo = Northern Gyeonggi] On the 3rd, Pocheon-si Soheul-eup announced that they had started helping farms that are having difficulties finding workers due to Corona 19.

 

40 people, including the Soheul-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he Soheul-eup Directors' Council, and the Soheul-eup Residents' Autonomous Committee, said that they visited a vineyard in Igok-ri, Soheul-eup and helped put the bags.

 

He said that this help in rural areas was more meaningful as it practiced a sense of community through the voluntary participation of the Heads of Council and the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who spare no effort to create a 'happy life together'.

 

The grape farmer who received the support said, "The rainy season is approaching and there are difficulties in supplying manpower due to Corona 19, so I thought that this year's grape farming would be difficult. , said thanks.

 

Choi Gi-jin, Mayor of Soheul-eup,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heads of departments, the residents’ autonomous committee, and the staff who participated in helping the rural villages despite it being a holiday and rainy weather. It was a good opportunity to understand the difficulties of rural areas and to reflect on the meaning of ‘we’.” He said, “I will do my best to help the farmer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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