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속초시, '2022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실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8/08 [11:21]

속초시, '2022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실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8/08 [11:21]

▲ <사진제공=속초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속초시는 관내 대부·대부중개업 업체를 대상으로‘2022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속초시에 등록된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대부(중개) 업체에서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작성한 실태조사보고서 점검결과를 행정안전부 및 금융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세부내용은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대부(중개), 매입채권, 차입, 순자산 현황을, 법인사업자는 지점, 자산·부채, 대부현황 등을 조사하며 관련 보고서를 미제출하거나 허위 기재한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대부(중개)업에 대한 신뢰 및 건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무자격 고금리 대출, 허위광고로 의한 시민 피해를 최소한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okcho City conducts 'financial status survey in the first half of 2022'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Sokcho City announced that it will conduct a 'financial situation survey in the first half of 2022' targeting local loan and loan brokerage companies.

 

This fact-finding survey will be conducted until the 22nd, and according to the 「Act on Registration of Loan Business, etc. and Protection of Financial Users」, 12 companies registered in Sokcho City were prepared by loan (brokerage) companies as of June 30. The inspection results of the fact-finding report will be submitted to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nd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The details of the fact-finding investigation include loans (brokerage), purchase receivables, borrowings, and net assets for sole proprietors, and branch offices, assets/liabilities, and loan status for corporate business entities. Accordingly, a fine of at least 2 million won to a maximum of 20 million won is imposed.

 

An official from Sokcho City said, “I hope this survey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increase trust and soundness in the loan (brokerage) business. ” he said.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속초시, 대부, 대부중개업, 업체, 실태조사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