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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예총, ‘시네마 콘서트 in 포천’ 개최

‘포천, 문화를 잇다’ 마지막 공연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0:20]

포천예총, ‘시네마 콘서트 in 포천’ 개최

‘포천, 문화를 잇다’ 마지막 공연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2 [10:20]

▲ 시네마 콘서트 in 포천 공연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2월 4일 (사)한국예총포천지회는 오후 7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시네마 콘서트 in 포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포천, 문화를 잇다’ 행사는 경기도와 포천시의 후원으로 지난 6월에 시작해 이번 ‘시네마 콘서트 in 포천’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했다.

 

이번 공연은 추억의 영화를 회상하고 음악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시네마 콘서트로 기획됐으며, 추억의 만화영화 메들리로 시작해 ‘겨울왕국’, ‘대부’, ‘알라딘’, ‘인생은 아름다워’ 등 익숙한 영화 음악이 성악가의 목소리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정 총 예술감독과 바리톤 오유석이 사회를 맡았으며, 엘렉톤 김하얀·최혜진의 연주와 소프라노 김채선·유미숙,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테너 윤승환, 바리톤 오유석, 뮤지컬 배우 박혜민·신명근 등이 출연하고,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포천예총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임승오 회장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포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Arts Chong held ‘Cinema Concert in Pocheon’

 

Last performance of ‘Pocheon, Connecting Cultur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4th, the Korean Arts and Crafts Association announced that they would hold a ‘Cinema Concert in Pocheon’ at 7 pm at the Pocheon Banwol Art Hall Grand Theater.

 

The 2021 Gyeonggi Cultural Day ‘Pocheon, Connect Culture’ event started in June with the support of Gyeonggi-do and Pocheon City, and this ‘Cinema Concert in Pocheon’ performance will be the finale of the event.

 

This performance was planned as a cinema concert where you can reminisce on old movies, enjoy music, and enjoy familiar movies such as 'Frozen', 'The Godfather', 'Aladdin', and 'Life is Beautiful', starting with a medley of cartoon movies. The music will be filled with the voices of singers, he said.

 

Artistic Director Kim Eun-jung and baritone Yoo-seok Oh chaired. Electon Kim Ha-yan and Choi Hye-jin performed, sopranos Kim Chae-seon and Yu Mi-sook, mezzo-soprano Kim Soon-hee, tenor Yun Seung-hwan, baritone Oh Yu-seok, musical actors Park Hye-min and Shin Myeong-geun appeared. Anyone over the age of three can attend for free, and admission is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Chairman Im Seung-oh said, “We are working to bridge the cultural gap between regions and to develop culture and art in Pocheon. I hope this concert will be a healing for the citizens who are tired of Corona 19.”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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