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 원주시장 선거에서 제32대 원주시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원 당선인은 82,526표(득표율 53.55%)를 얻어 71,581표(득표율 46.4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꽃목걸이를 목에 걸며 차기 원주시정을 이끌게 됐다.
원 당선인은 “36만의 원주시를 대표하는 민선 8기 원주시장에 뽑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장으로 선택해주신 것은 앞으로 4년 동안 오로지 시민만 보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뛰라는 책임을 맡겨주신 것”이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원창묵 전 원주시장의 3선 연임제한으로 무주공산이던 원주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가 입성하며 12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원 당선인은 “전임 시장의 시책 사업 중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사업들은 향후에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이어받겠다”며 “시민들이 방향을 바꾸거나 새롭게 추진해야 하는 정책과 시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wer of the People Won Kang-soo elected Wonju Mayor
Won Kang-soo, the Candidate of the People's Power, was elected as the 32nd Wonju Mayor in the 8th National Simultaneous Local Election in Gangwon-do Wonju Mayor.
In this election, Won won 82,526 votes (53.55% of the vote) and led the next Wonju administration by putting on a flower necklace around his neck, overcoming the fierce pursuit of candidate Gu Ja-yeol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ho got 71,581 votes (46.44% of the vote).
Won said, “I sincerely thank the citizens who voted for the 8th mayor of Wonju, which represents 360,000 Wonju City. You have given me responsibility,” he said.
Won Chang-mook, former Mayor of Wonju, who was unable to hold a three-term term for three consecutive terms, entered the Wonju mayoral election, which was communist.
President-elect Won said, "Among the previous mayor's initiatives, I will continue to carry on the projects that have been well received by the citizens so that they can proceed well in the future." cho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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