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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인구 50만 시대 열어갈 '대도시 TF팀' 운영 발표

의정부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4/15 [16:28]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인구 50만 시대 열어갈 '대도시 TF팀' 운영 발표

의정부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4/15 [16:28]

▲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사진제공=김원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4월 13일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당선 즉시 인구 50만 시대를 열어갈 대도시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가 되면 도시계획사업, 도시개발 권한 등 120개 사무를 직접 처리하게 됨에 따라 도시발전을 앞당길 수 있으며, 박물관 및 미술관  등의 설치와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지정이 쉬워지고, 중앙 정부나 도(道)로부터 의 재정지원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행정구청을 설치할 수 있어 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민원서비스 향상, 지방공사와 공단의 설립운영 등 지역실정에 맞는 행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의정부시 발전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고 했다.

 

의정부시는 1963년 시 승격이후 경기북부청을 비롯한 많은 도 단위 행정기관이 자리 잡고 있는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수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인구 증가율이 수도권의 타 도시에 비해 저조해 도시발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TF팀 구성은 미래 의정부시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고 했다. 

 

수도권지역의 인구증가는 자연증가보다는 사회적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최근 고산지구 개발 사업, 우정지구택지개발사업, 용현지구 법조타운 조성사업 등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인구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도시 준비 TF팀 구성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행정학 박사출신으로 3선 경기도의원으로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의정부시 초대 평생교육원장을 지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Mayor Kim Won-gi, a preliminary candidate, announces the operation of a 'metropolitan TF team' to open the era of 500,000 populat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pril 13, Kim Won-ki, a candidate for the Democratic Party's Uijeongbu Mayor, announced that he would form a metropolitan TF team to open the era of 500,000 population as soon as he was elected.

 

When it becomes a large city with a population of 500,000 or more, it can directly handle 120 affairs, such as urban planning projects and urban development rights, and can accelerate urban development. In addition to increasing financial support from the provincial governments, administrative gu offices can be established, allowing for balanced urban development, improvement of civil civil service services, and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local corporations and industrial complexes. He said that the development of Uijeongbu City has improved dramatically.

 

Since Uijeongbu was promoted to city status in 1963, despite being a city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where many administrative agencies including Gyeonggibukbu Office are located, urban development has been delayed due to a low population growth rate compared to other cities in the metropolitan area. The TF team is expected to be a cornerstone for the future Uijeongbu City.

 

The main cause of population growth in the metropolitan area is social growth rather than natural growth. Recently, large-scale urban development projects such as the Gosan district development project, the Woojung district housing site development project, and the Yonghyeon district legal town development project are scheduled, and the population will increase significantly in the near future. He said that it is an urgent time to form a metropolitan preparation TF team for this.

 

Kim Won-ki, a prospective candidate for mayor of Uijeongbu, said that he had a doctorate in public administration, served as a vice-chairman as a third-term Gyeonggi-do legislator, served as an expert on unification education at the Ministry of Unification, and served as the first lifelong education director of Uijeongbu Cit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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