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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6년만에 장외집회...폭주하는 윤석열정권 규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 동참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2/05 [22:34]

더불어민주당, 6년만에 장외집회...폭주하는 윤석열정권 규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 동참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2/05 [22:34]

▲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4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강원남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4일(토) 15시 30분, 서울 남대문과 서울시청 간 도로에서 열린 사상 초유의 제1야당 당대표 소환이라는 윤석열정권의 후안무치한 정치공작에 맞서기 위해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동참했다.

 

지난 주말, 대한민국 수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 전국에서 모여든 민주당 당원과 윤석열정권의 민생파탄을 성토하기 위해 동참하는 일반국민 30만명이 운집해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을 외쳤다.

 

 

▲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4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서 이재명당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날 집회에는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송기헌·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호연(동해·태백·삼척·정선), 전성(춘천·철원·화천·양구을), 원창묵(원주갑), 박상진(속초·인제·고성·양양) ,김주환(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 및 광역·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당원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집회 참석인원은 경찰 추산 10만명, 민주당 추산 30만명이 집결했다.

 

규탄대회에서 송기헌 김건희여사주가조작진상조사TF 단장(원주을 국회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200번이 넘는 범죄 사실에 포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제 검찰에만 맡겨둘 수 없는 만큼 김건희여사 주가조작사건 특검을 촉구했다.

 

▲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4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연단에 선 이재명 대표는 20분가량 작심 발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대표는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그 어떤 정치인도 결코 국민 위에 군림하는 지배자일 수는 없다”며 “유신 독재정권이 물러난 자리에 검사 독재정권이 다시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정치의 자리를 폭력적 지배가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이대표는 “윤석열정권 출범 9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고 말한뒤 "전진은커녕 그 짧은 시간에 상상 못할 퇴행과 퇴보가 이뤄졌다”며 “북한의 도발에 강대강 대결, 전쟁불사 같은 말폭탄으로 평화가 위기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4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또한, “이재명을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지는 말라, 이재명을 부숴도 민주주의를 훼손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이어, "국민의 피와 목숨을 바쳐 만든 민주주의도 위기에 처했고, 난방비 폭탄, 전기요금 인상 등 민생도 위기다"라며,. 모든 영역에서 우리 사회가 퇴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어떠한 핍박도 의연하게 맞서 국민이 부여한 책임과 대열의 맨 앞을 굳건하게 지키고, 이 나라를 책임져야 할 민주당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South Gangwon] The Gangwon-do Party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on the 4th (Sat) at 15:30, held on the road between Namdaemun and Seoul City Hall,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to summon the representative of the 1st opposition party. I participated in the 'Rally to Condemn the Destruction of People's Livelihood and Prosecution Dictatorship in the Yoon Seok-Yeol Administration' held to stand up.

 

On the 4th, Democratic Party members and 300,000 ordinary citizens who participated in the condemnation gathered in the middle of downtown Seoul, the capital of the Republic of Korea, to condemn the collapse of the people's livelihood of the Yoon Seok-yeol regime and the Democratic Party members from all over the country.

 

On this day, Provincial Party Chairman Kim Woo-young and National Assembly members Song Ki-heon and Heo Young, as well as Han Ho-yeon (Donghae, Taebaek, Samcheok, and Jeongseon), Jeonseong (Chuncheon, Cheorwon, Hwacheon, and Yanggu-eul), Won Chang-muk (Won Ju-gap), and Park Sang-jin (Sokcho, Inje, Goseong, and Yangyang) ) · Kim Ju-hwan (Hongcheon, Hoengseong, Yeongwol, Pyeongchang) regional chairpersons, regional and basic council members, key officials, and party members, etc., were together with more than 500 people.

 

The number of attendees at the rally was 100,000 by the police and 300,000 by the Democratic Party.

 

At the denunciation rally, Song Ki-heon and Mrs. Kim Kun-hee's share price fabrication fact-finding task force leader (National Assembly member Won Joo-eul) pointed out that "even though Mrs. Kim Kun-hee is involved in more than 200 crimes, the investigation is still not carried out." As much as there is no evidence, they urged a special investigation into the stock price manipulation case of Mrs. Kim Kun-hee.

 

Representative Lee Jae-myeong, who stood on the podium, drew attention by making a statement about his determination for about 20 minutes. Representative Lee said, “Neither the president, nor any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nor any politician can ever be a ruler who reigns over the people.” Violent domination has taken the place of politics,” he emphasized.

 

Representative Lee said, "Now, nine months after the launch of the Yoon Seok-yeol regime, our society has not moved forward even a single step." Peace is in crisis with word bombs like immortal war.”

 

In addition, he appealed, “Even if you trample on Lee Jae-myung, do not trample on people’s livelihood, and even if you crush Lee Jae-myung, do not undermine democracy.”

 

He continued, "Democracy, which was built with the people's blood and lives, is in crisis, and people's livelihood is also in crisis, such as heating cost bombs and electricity bill hikes." Our society is degenerating in all areas, and many people are suffering."

 

Finally, he said, “We will stand firm against any persecution, firmly stand at the forefront of the ranks and the responsibility given by the people, and fulfill our historical calling and role given to us along with the Democratic Party, which is responsible for this country.”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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