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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원기, 의정부시장에 출마 공식선언

의정부의 새기준, 50만 시대를 여는 첫시장이 되겠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8 [13:49]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원기, 의정부시장에 출마 공식선언

의정부의 새기준, 50만 시대를 여는 첫시장이 되겠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8 [13:49]

▲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의정부시장 출마선언<사진제공= 김원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3월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의정부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설 것임을 공식선언했다고 밝혔다.

 

김원기 전) 부의장은 출마선언을 통해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의정부에서 저희 민주당을 선택해 주신 시민들의 뜻을 받들겠다." 며 "민심을 좌표 삼아 굳세게 담대하게 뚜벅뚜벅 나아가 시민들을 섬기고 시민들 과 함께 50만 시대를 여는 의정부시의 첫시장이 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김 전) 부의장은 "저는 주권자 여러분을 대신하는 대리인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저는 두렵지 않다." 며 "저의 용기와 앞으로 주어질 모든 권한은 의정부시민 여러분으로 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 권력을 시민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달라" 고 호소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전) 부의장은 "현재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갈등을 유발하는 각종 대규모 사업은 새로 취임하는 시장이 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라며 "이해 당사자인 주민, 전문가, 시의회, 언론인, 공직자, 시민단체 등 관련자들이 함께 모여 가장 지혜롭고 미래 지향적인 방법으로 합의를 모아 시민이 우선시 되는 방향으로 전면 재수정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고 강조했고, "민주당의 불모지인 송산권역에서 도의원을 만들어 주시고 경기도민의 사랑을 받아 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부의장에 당선되어 시민을 섬기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쳤다." 며 "이제는 이런 마음을 바탕으로 의정부시의 미래상인 의정부시의 새기준, 50만 시대를 여는 첫시장이 되겠다." 고 거듭 다짐했다.

 

끝으로 김 전) 부의장은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 그리고 아픔을 함께 하겠다." 며 "코로나 이후의 '의정부시 대전환' 으로 안전하고 공정하고 따뜻한 의정부를 만들겠다. 시민을 섬기며 살맛나는 의정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 전) 부의장은 주요 공약으로 '의정부시립박물관 건립', '최첨단 식물원 건립', '시민종합 체육시설 확충', ' 수소유틸리티 에너지자립구축',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 '산림욕장 등 산림치유시설 구축', '미래도시 스마트시티 구축', '경전철 순환선 완성(발곡 – 탑석) 및 녹양, 고산 등 지선 추진', '주한미군공여지 활용 첨단 대기업 R ․ D 센터 및 친환경 서비스산업 유치', 'GTX-C 노선 조기 착공 및 KTX 의정부 연장추진', '8호선 의정부연장(의정부 –남양주) 확정 및 민락 2지구역 신설', '경기북도 대비 위한 정책 예산 및 조례 적극 추진', '시민 휴식공간인 호수가 있는 도심 속 테마공원조성', '테크노벨리 조성으로 자족도시 구축' 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Former) Gyeonggi Provincial Assembly Vice Chairman Kim Won-ki officially announced his candidacy for mayor of Uijeongbu

 

It will be the first market to open the new standard of 500,000 in Uijeongbu.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morning of March 28, former Vice-Chairman of the Gyeonggi Provincial Assembly, Kim Won-ki, of the Democratic Party) held a press conference in the briefing room of Uijeongbu City Hall and held a press conference in the 8th National Simultaneous Local Election to be held on June 1. He announced that he would be running as a candidate.

 

Former Vice-Chairman Kim Won-ki, in his declaration of candidacy, said, "We failed to recreate the government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but I will support the will of the citizens who chose our Democratic Party in Uijeongbu." “I will become the first mayor of Uijeongbu City to open an era of 500,000 with the citizens by taking the public’s will as a coordinate and going forward boldly to serve the citizens.” said.

 

Next, former Vice-Chairman Kim) said, "I am only a representative on behalf of the sovereigns. Therefore, I am not afraid." He said, "I know better than anyone that my courage and all the powers that will be given to me come from the citizens of Uijeongbu. Please empower an ordinary person like me to return power to the citizens."

 

In addition, former Vice-Chairman Kim) said, "Various large-scale projects that currently have conflicting interests and cause conflicts are a problem that the newly inaugurated mayor must solve. We will carry out a full-scale revision of the administration in a direction that puts citizens first by gathering together concerned people to come up with an agreement in the wisest and most forward-looking way.” He emphasized, "He made a provincial councilor in the Songsan area, a barren land of the Democratic Party, and was loved by the citizens of Gyeonggi-do. "Now, based on this mindset, we will become the first market to open the new standard of 500,000 Uijeongbu City, the future image of Uijeongbu City." he vowed again and again.

 

Lastly, former Vice-Chairman Kim) said, "I will share the pain and suffering of the citizens who are weeping due to the corona virus that has been going on for three years." He said, "We will make Uijeongbu safe, fair and warm with the 'transition to the city of Uijeongbu' after Corona. said

 

Meanwhile, former Vice-Chairman Kim) made major pledges: 'Establishment of the Uijeongbu City Museum', 'Establishment of a cutting-edge botanical garden', 'Expansion of citizen's comprehensive sports facilities', 'Construction of hydrogen utility energy self-reliance', 'Creation of pet theme parks', 'Forest baths, etc.' Establishment of forest healing facilities', 'Building a smart city for the future city', 'Completion of the light rail loop (Balgok – Tapseok) and promotion of branch lines such as Nokyang and Gosan', 'High-tech conglomerate R ․ Attraction of center D and eco-friendly service industry', 'Early start of construction of GTX-C route and extension of KTX Uijeongbu', 'Confirmation of extension of Uijeongbu Line 8 (Uijeongbu-Namyangju) and establishment of Millak District 2', 'Policy budget and Active promotion of the ordinance', 'Creation of a theme park in the city center with a lake, a recreational space for citizens', and 'Building a self-sufficient city by creating a techno valley',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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