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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회 춘천 균형발전 촉구

- 우두동 도청 이전 무산, 강북 소외 심화시켜
- 지역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역행하는 결정 강력 비판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19:14]

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회 춘천 균형발전 촉구

- 우두동 도청 이전 무산, 강북 소외 심화시켜
- 지역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역행하는 결정 강력 비판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2/20 [19:14]

▲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전성 위원장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성 위원장(춘천·철원·화천·양구을)이 20일 도청사 동내면 이전 결정을 주도한 김진태 지사를 강력 비판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했다. 

 

전성 위원장은“도청사 신축 부지 재선정까지 거치며 일정이 지연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장고 끝에 악수를 둔 격이다”고 지적하며, “우두동 도청 이전 무산은 춘천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결정으로, 가뜩이나 강북과 강남의 격차가 심한 상황에서 동내면으로 도청사 이전이 되면 지역 균형발전은 더욱 요원한 일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성 위원장은“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는 도유지인데다 양구·화천·철원의 진입로로 접경지역 접근에 용이하다”며 “향후 춘천이 강원도의 중심에서 한반도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접경지역의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춘천 강북지역이야 말로 도청 이전의 최적지다”고 밝혔다. 

 

끝으로“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의 요구와 한반도 평화정착이라는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이번 도청사 이전 결정은 국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임 최문순 도정 지우기’에 급급한 김진태 도지사의 급조된 결정에 불과하다”며 “무엇보다 국민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춘천 강남북이 상생하는 방안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On the 20th, former chairman of the Democratic Party (Chuncheon, Cheorwon, Hwacheon, Yanggu-eul) strongly criticized Governor Jin-tae Kim, who led the decision to relocate the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to Dongnae-myeon, and urged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Chairman Seong Jeon pointed out that “the schedule was delayed through the re-selection of the site for the new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but in the end, it was like shaking hands at the end of the long struggle.” In a situation where the gap is wide, if the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is relocated to Dongnae-myeon,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will be more distant,” he emphasized.

 

In addition, Chairman Seong Jeon said, “The site of the former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in Udu-dong is a provincial land, and as an access road to Yanggu, Hwacheon, and Cheorwon, it is easy to access the border area.” The role of the governor is important, and for this purpose, the Chuncheon Gangbuk area is the best place to relocate the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Lastly, “The decision to relocate the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which goes against the trend of history of establish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demand of the times for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is not for the people, but only a hastily made decision by provincial governor Kim Jin-tae, who is in a hurry to ‘erase the former Mun-soon Choi government’.” “I hope that Chuncheon Gangnambuk-do will find a way to coexist with the idea that the people come first,” he said.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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