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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휠체어용 다용도 테이블 비치' 민원인 불편 해소

장애인·노약자 등 휠체어 이용 민원인의 불편 해소 기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4 [13:01]

원주시, '휠체어용 다용도 테이블 비치' 민원인 불편 해소

장애인·노약자 등 휠체어 이용 민원인의 불편 해소 기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4 [13:01]

▲ 민원실 휠체어용 다용도 테이블<사진제공= 민원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편의를 위해 시청 민원실을 비롯해 25개 읍면동에 휠체어용 다용도 테이블을 비치했다고 밝혔다.

 

평소 휠체어를 이용하는 민원인은 서류작성 시 불편한 자세로 민원대에 몸을 기울이게 돼 낙상의 위험이 컸지만, 이번에 비치된 휠체어용 다용도 테이블로 인해 불편함과 위험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테이블은 탈부착할 수 있게 제작돼 민원인이 이용 중인 휠체어에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민원인은 휠체어에서 편하게 서류를 작성하고 사회적 약자 전용 창구를 위해 대기할 필요도 없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 시청 민원실에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민원 화상 수어 통역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휠체어와 점자 민원 안내 책자, 돋보기, 보청기 등 편의시설을 비치해 사회적 약자 배려와 민원 소통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민병인 민원과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누구라도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편의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민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Multipurpose Table for Wheelchairs' Relieves Complainant's Inconvenience

 

Expected to alleviate the inconvenience of wheelchair users such as the disabled and the elderly

 

[Reporter Jang Seon-hee = Gyeonggibuk-do/Gangwon]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has provided multi-purpose tables for wheelchairs in 25 towns and villages, including the city hall civil service room, for the convenience of the socially considerate class using wheelchairs, such as the disabled and the elderly.

 

Civilians who usually use wheelchairs were at a high risk of falling because they leaned against the civil service desk in an uncomfortable posture when filling out documents.

 

The table is made to be detachable, so it can be easily installed in the wheelchair the complainant is using.

 

Meanwhile, the city is currently operating a sign language interpreter for the hearing and speech-impaired in the city hall civil service office, and also provides convenience facilities such as wheelchairs, Braille complaint guidebooks, magnifying glasses, and hearing aids at the eup, my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o take care of the socially disadvantaged and make civil complaints. He said he is taking the lead in improving communication.

 

Min Byeong-in, head of the civil affairs department, said, "We plan to gradually expand convenience services so that anyone who visits the civil service office does not experience inconvenienc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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