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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교통약자를 위한 여가형 버스 출발 운행 실시

장애인들의 관외 여가활동 지원하기 위한 대형 버스 운행 시작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29 [11:29]

동두천시, 교통약자를 위한 여가형 버스 출발 운행 실시

장애인들의 관외 여가활동 지원하기 위한 대형 버스 운행 시작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0/29 [11:29]

▲ 동두천시, 교통약자를 위한 여가형 버스 출발‘시동’ <사진제공= 교통행정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1월부터 동두천시는 교통약자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천, 성남에 이어 경기도에서는 3번째이며, 시는 10월 29일 오전 10시에 장애인단체 대표들과 최용덕 시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출발하여 동두천IC와 봉양IC를 거쳐 돌아오는 일정으로 간단한 시승행사를 가졌고, 탑승자 모두 들뜬 마음으로 시승 내내 버스의 주행 성능과 탑승자들의 안전 및 편의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약 1,500여명의 교통약자 장애인들과 그 가족, 단체들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253백만원을 들여 대형버스를 구입하였으며, 해당 버스는 45인승 일반 버스를 개조하여,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쉽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리프트와 휠체어석을 구비한 특장 차량이라고 했다.

 

최용덕 시장은 “지금까지는 여러 명의 장애인들이 함께 이동하려면 최소 3~4대 이상의 카니발 특장차량을 나눠 타고 가야했지만, 이제는 전용 버스 도입으로 차량 한 대로 원거리 여행과 문화체험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교통약자 전용버스는 휠체어 탑승자를 포함하여 최소 10인 이상이 신청해야 하며,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관외 지역만 한정하여 운행하고, 자세한 이용방법과 요금 문의는 동두천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Departures for Leisure Buses for the Transportation Weakened

 

Started operation of large buses to support leisure activities outside the jurisdiction of the disabled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November,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a dedicated bus to guarantee the mobility of the handicapped and to support leisure activities.

 

This is the third time in Gyeonggi-do after Bucheon and Seongnam, and the city is scheduled to depart from City Hall at 10 am on October 29, with representatives of disabled groups, Mayor Choi Yong-deok, and city council members in attendance and return via Dongducheon IC and Bongyang IC. He said that he had a simple test-drive event with the .

 

Dongducheon City spent about KRW 253 million to purchase a large bus to support the leisure and cultural activities of about 1,500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their families and groups. It is a special vehicle equipped with a lift and wheelchair seats specially designed to make it easier for people to get on and off the vehicle.

 

Mayor Choi Yong-deok said, “Until now, if several people with disabilities wanted to travel together, they had to ride at least three or four special carnival vehicles. We will spare no effort to provide continuous support and efforts to guarantee the right to move.”

 

The Dongducheon City Transportation Vulnerable Bus requires at least 10 people to apply, including wheelchair users, and operates only outside of the city through a reservation system. d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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