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원주시, 관설 하이패스 IC 설치사업 실시

혁신도시 등 원주 동남부 지역주민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 효과 기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4 [12:35]

원주시, 관설 하이패스 IC 설치사업 실시

혁신도시 등 원주 동남부 지역주민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 효과 기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4 [12:35]

▲ 원주시청사 <사진제공=원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3월 22일, 원주시는 원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관설 하이패스 IC 설치사업 업무협약 동의안’이 승인됨에 따라 관설 하이패스 IC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혁신도시 등 원주 동남부 지역에서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가장 가까운 남원주IC를 이용할 시 서원대로·시청로 등 차량 정체로 통행시간과 운행 비용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시는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과 남원주IC 교통량 분산을 위해 관설동 지역에 하이패스 IC 및 접속도로 설치를 검토해왔고,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에 사업 타당성 검증을 요청해 협의 완료했으며,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속도로 연결 허가 승인을 얻었다고 했다.

 

특히 이번 시의회 임시회 승인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와 사업협약을 완료한 후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에 착수, 각종 인허가를 득하고 본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횡진 건설방재과장은 “새로운 하이패스 IC 신설에 따라 원주 혁신도시 기준 고속도로 접근 거리가 약 6km로 단축되면서 소요 시간 10분 정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교통량 분산 등에 따라 시간과 운행 비용으로 연간 약 28억 원의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government-owned Hi-Pass IC installation project

 

Expected to improve access to highways for local residents in the southeastern part of Wonju, such as an innovative cit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March 22,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promote the government high-pass IC installation project in earnest as the ‘Agreement on the Business Agreement for the Government High-Pass IC Installation Project’ was approved at the extraordinary meeting of the Wonju City Council.

 

Currently, when using the nearest Namwonju IC to enter the expressway in the southeastern part of Wonju, such as the Innovation City, traffic congestion such as Seowon-daero and City Hall-ro causes considerable travel time and operating costs. He said that he has been reviewing the installation of high-pass ICs and connecting roads in the Gwanseol-dong area for decentralization, and requested the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to verify the feasibility of the project last year and completed the consultation.

 

In particular, according to the approval of the special meeting of the city council, after completing the business agreement with the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he said that he plans to start the detailed design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obtain various licenses, and proceed with the main construction.

 

Lee Hoeng-jin, head of the Construction Disaster Prevention Division, said, "With the new Hi-Pass IC, the access distance to the Wonju Innovation City will be shortened to about 6 km, and the required time will be reduced by about 10 minutes." We expect to save about 2.8 billion won per year in cost.”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원주시, 원주시의회 임시회, 관설 하이패스 IC 설치사업 업무협약 동의안, 승인, 관설 하이패스 IC 설치사업, 국토교통부, 고속도로 연결 허가 승인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