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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부스 설치

위중증 예방 및 조기 진단·치료 연계 등 검사수요 급증 대비해 신속항원검사 실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04 [10:50]

평창군,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부스 설치

위중증 예방 및 조기 진단·치료 연계 등 검사수요 급증 대비해 신속항원검사 실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04 [10:50]

▲ 평창군청 <사진제공=평창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29일부터, 평창군은 국가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고위험군에 PCR 진단검사의 역량에 집중하고 위중증 예방 및 조기 진단·치료 연계 등 검사수요 급증에 대비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PCR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역학 연관자(밀접접촉자·해외입국자·격리해제 전 검사자)', '감염취약시설 관련자(요양시설 종사자·외국인보호시설-소년보호기관-교정시설 입소자·휴가 복귀 장병·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 등 ‘우선 검사 대상자’에 먼저 실시하며, 일반 주민은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해서 ‘양성’이 나올 경우에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위중증·사망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에 PCR 진단검사 역량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조치이며, 그 밖에 진단검사 희망자는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했다.

 

진료소나 검사소에서 받은 검사키트는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대기줄이 길다면 귀가하여 사용해도 되나, 1인당 1개만 제공되며 가족 등을 위한 여분의 키트를 받을 수는 없다고 전했다.

 

오는 2월 5일부터, 평창군은 특별교부세 3,500만원을 교부받아 비대면 신속항원검사 진료부스를 보건의료원 주차장 내에 설치해 기존 선별진료소 PCR 진단검사와 병행하여 운영하며, 이에 따라 군 인력 5명을 지원받는다고 했다. 

 

장재석 보건의료원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주민 여러분은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겠지만 나와 가족, 이웃을 지키는 마음으로 참여방역 일상에서의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 등에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yeongchang-gun, Corona 19 Rapid Antigen Test Booth Installation

 

Implementation of rapid antigen testing in preparation for a surge in demand for testing, including prevention of gastritis and early diagnosis and treatmen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January 29, Pyeongchang-gun has focused on PCR diagnostic test capabilities on high-risk groups for COVID-19 in accordance with the transition to the national quarantine system. He said that he is conducting a rapid antigen test in preparation.

 

In accordance with the transition to the national quarantine system, PCR testing is performed for 'old people aged 60 and over', 'People who have received a doctor's note that they need testing', 'People related to epidemiology (close contacts, overseas entrants, inspectors before release from quarantine)', 'Facilities vulnerable to infection' It will be conducted first for those who are related (nursing facility workers, foreigner protection facility-juvenile protection institution-corrective facility resident, return-to-leave soldier, patient before hospitalization at medical institution) and ‘priority test subjects’ such as those who have confirmed positive for rapid antigen test. PCR test can only be performed if the antigen test is first and is positive They told me to take a quick antigen test.

 

The test kit received at the clinic or test center should be used on-site in principle, but if the waiting line is long, you can use it at home.

 

From February 5, Pyeongchang-gun will receive a special grant tax of 35 million won and install a non-face-to-face rapid antigen test treatment booth in the parking lot of the Health and Medical Center to operate in parallel with the PCR diagnostic test at the existing screening clinic. said that

 

Jang Jae-seok, director of the Health and Medical Center, said,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virus until the end of the epidemic, and residents may experience some inconvenience. We ask for your active cooperation in washing your hands under running water for at least 30 seconds, observing coughing etiquette, and avoiding places where many people gather as much as possibl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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