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두천시보건소, 보산초등학교에서 응원 물품 전달

학생들의 자발적 기부 성금 토대로 마련된 응원 물품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30 [11:42]

동두천시보건소, 보산초등학교에서 응원 물품 전달

학생들의 자발적 기부 성금 토대로 마련된 응원 물품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30 [11:42]

▲ 보산초등학교, 코로나로 지친 보건소에 응원 물품 전달 <사진제공=동두천시보건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8일 동두천 보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견과류 등 응원 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 물품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의료진과 코로나19 대응 인력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자발적 기부 성금을 토대로 마련됐다고 했다.

 

학생자치회에서 직접 계획하고 전달한 물품에는 “코로나19로 수고하시는 보건소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보산초는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코로나19에 대응 중인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보산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이 대견스럽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보건소 의료진과 현장 대응 직원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연말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Public Health Center and Bosan Elementary School delivered cheering goods

 

Support items prepared based on students' voluntary donation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8, Dongducheon Bosa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nounced that they were giving a warm impression by delivering support items such as nuts to health center staff suffering from Corona 19 at the end of the year.

 

This support item was prepared based on voluntary donations from students who want to express their gratitude and support to the health center medical staff and COVID-19 response personnel who are struggling at the forefront of COVID-19 for the safety of citizens.

 

On the items directly planned and delivered by the Student Council, the words “Thank you to the public health center teachers for their hard work due to COVID-19” and “Bosancho always supports you.” did.

 

An official from Bosan Elementary School said, “I am proud that the students expressed their feelings in person, and I would like to thank the health center medical staff and field responders who are working hard to prevent COVID-19 for the safety of citizens. I hope,” he said.

 

An official from the public health center said, "It is a very difficult situation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but at the end of the year, thanks to the warm support of the children, it is a great strength.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동두천시, 동두천시보건소, 보산초등학교, 코로나19, 견과류, 응원 물품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