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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2동, 독거어르신 이불세탁 서비스 지원

주민의 물품 및 재능기부로 운영 중인 권역 복지 사업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14:32]

의정부시 호원2동, 독거어르신 이불세탁 서비스 지원

주민의 물품 및 재능기부로 운영 중인 권역 복지 사업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7 [14:32]

▲ 취약계층 이불세탁 지원 <사진제공=의정부시 호원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호원권역 우리동네 좋은이웃 홈클리닝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의 도움으로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에 이불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좋은이웃 홈클리닝 사업은 2016년 시작해 호원권역 내 지역주민의 물품 및 재능기부로 운영 중인 권역 복지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이불을 수거해 호원1·2동 대상은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4층 세탁실에서 부녀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세탁, 의정부2동 대상은 크린토피아 신시가지점에서 세탁해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요청에 따라 월 1~2회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신 박○○ 어르신은 “날도 춥고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이불 빨래하기가 만만치 않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서 참 고맙다”고 말했다.

 

안현옥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뿌듯하고 모두가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한 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원권역 내 자가 이불 세탁이 어려운 세대는 호원2동 복지지원과 보건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won 2-dong, Uijeongbu-si,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provide blanket laundry service

 

Welfare projects in the region operated by donations of goods and talents from resident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December 13 to 15, the Howon 2-dong Welfare Support Department, Uijeongbu City, lived alone in the area with the help of the Howon 2-dong Saemaeul Women's Association, which is participating in the Howon Area Good Neighbor Home Cleaning Project. It said that it provided a blanket laundry service to the elderly.

 

Our Neighborhood Good Neighbor Home Cleaning Project is a regional welfare project that started in 2016 and is operated by donations of goods and talents from local residents in the Howon area. In the laundry room on the 4th floor of the Howon 2-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female members do laundry with talent donations. said he was doing

 

Elder Park ○○, who used this service, said, “It was very cold and difficult to move, so it was difficult to wash the blankets, but I am very grateful for this help.”

 

Ahn Hyeon-ok, president of Howon 2-dong Saemaul Women's Association, said, "I am proud that we have given our neighbors the help they need at the end of the year.

 

She said that households who find it difficult to wash their own blankets in the Howon area can apply to the Howon 2 Welfare Support Department and Health and Welfare Team.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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