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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노인복지관 실버농악단, ‘경기실버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웃다리 사물놀이 태평소와 접목해 수준 높은 작품 선보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03 [11:10]

포천시노인복지관 실버농악단, ‘경기실버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웃다리 사물놀이 태평소와 접목해 수준 높은 작품 선보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03 [11:10]

▲ 경기실버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사진제공=포천시노인복지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개최한 경기실버국악제 전국경연대회에서 포천시노인복지관 사물놀이 동아리 실버농악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실버농악단은 이번 대회에서 웃다리 사물놀이를 태평소와 접목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고 했다. 

 

대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상장과 수상금 전달은 지난 10월 27일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실버농악단은 장려상 수상금으로 받은 20만원을 포천시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포천시노인복지관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많은 공연과 경연대회가 위축된 가운데 오랜만에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범 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회를 위해 노력하신 실버농악단에 감사드린다. 복지관은 언제나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위해 함께 하겠으며, 앞으로도 노인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Senior Welfare Center Silver Nong Band, Won the Encouragement Award at the Gyeonggi Silver Gugak Festival National Contest

 

Combining Utdari Samulnori with Taepyeongso to present high-quality work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In the Gyeonggi Silver Gugak Festival National Contest held in October, the Pocheon City Senior Welfare Center Samulnori Club, the Silver Nong Band, announced that it had won the Encouragement Award.

 

The Silver Nong Band, which consists of 20 seniors over 60 years of age, said that they combined Utdari Samulnori with Taepyeongso to present a high-quality work at this competition.

 

As the competition was held non-face-to-face, the awards and prize money were delivered on a small scale at the welfare center on October 27th. told

 

An elderly person who participated in the contest said, “It was fun to be with the club members after a long time while many performances and contests were shrunk due to COVID-19.”

 

Director Lee Jong-beom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Silver Nong Band for their hard work despite the difficult circumstances. Welfare centers will always be with the elderly for leisure activities, and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er for seniors’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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