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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취약계층 돌봄 업무 수행 인력 대상 마스크 전달

폭염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신체의 보호 및 사회기능의 유지 위해 사회서비스 제공의 최일선 수행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7/30 [14:43]

가평군, 취약계층 돌봄 업무 수행 인력 대상 마스크 전달

폭염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신체의 보호 및 사회기능의 유지 위해 사회서비스 제공의 최일선 수행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7/30 [14:43]

▲ 마스크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7월 29일 가평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신체의 보호, 사회기능의 유지를 위해 사회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서 취약계층 돌봄 업무를 수행하는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1인당 마스크 60매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아동, 보육, 정신관련 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로 총 106개소, 2,000여명이며, 국비46,440천원이 투입되었다고 했다.

 

▲ 마크스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생활 속 방역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배부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취약계층 돌봄업무 수행에 고생하시는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 복지시설종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마스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돌봄 인력의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delivers masks to personnel performing care for the underprivileged

 

Performing the forefront of providing social services to protect the lives and bodies of citizens and to maintain social functions despite the heat wave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uly 29, Gapyeong-gun hired care workers to take care of the vulnerable at the forefront of providing social services to protect the lives and bodies of citizens and maintain social functions despite the continuous heat wave. It said that 60 masks were delivered to each person.

 

The recipients of the support were the elderly, the disabled, children, childcare, mental welfare facilities and long-term care institutions, with a total of 106 places, about 2,000 people, and the government spending 46,440 thousand won was said to have been invested.

 

As quarantine in daily life is becoming more important with the 4th step of social distancing for COVID-19, the mask distribution was conducted in a drive-through manner.

 

Ji Byeong-rok, head of the welfare policy department, said, "I am deeply grateful for the hard work of welfare facility workers, such as nursing care workers and childcare teachers, who are struggling to take care of the vulnerable in the midst of a continuous heat wave. We hope that it will be of some help to prevent these diseases and work in a safe environment.”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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