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평창군, 골목 상권 살리는 '평창사랑상품권' 발행, 한국조폐공사 업무협약 체결

평창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주민·관광객 편의성 높여...
올해 100억 규모의‘평창사랑상품권’도입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3/02/20 [19:58]

평창군, 골목 상권 살리는 '평창사랑상품권' 발행, 한국조폐공사 업무협약 체결

평창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주민·관광객 편의성 높여...
올해 100억 규모의‘평창사랑상품권’도입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3/02/20 [19:58]

▲<사진제공=평창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평창군]평창군(군수 심재국)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편의성 제고하고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하여 오는 20일 한국조폐공사와 평창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평창사랑상품권 구매는 개인별 월 50만원까지 10% 선할인을 받고 구매가 가능하며, 사용은 평창군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대상은 평창군 내 전통시장, 음식점, 의류점, 이·미용업소, 슈퍼마켓, 주유소, 세탁소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체가 대상이다. 단, 대규모점포, 기업형슈퍼마켓, 사행업소, 유흥·단란주점 등은 가맹점 신청이 불가하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Pyeongchang-gun] Pyeongchang-gun (Governor Sim Jae-guk) announced that it had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Korea Mint Corporation on the 20th to issue Pyeongchang Love Gift Certificates in order to improve convenience for local residents and tourists and to revive alley commercial districts.

 

Pyeongchang Love Gift Certificates can be purchased with a 10% discount up to KRW 500,000 per month per individual, and can only be used at affiliated stores in Pyeongchang-gun.

 

Affiliated stores are all businesses operated by small businesses, such as traditional markets, restaurants, clothing stores, hair and beauty shops, supermarkets, gas stations, and laundromats in Pyeongchang-gun. However, large-scale stores, corporate supermarkets, gambling establishments, and entertainment/drinking bars cannot apply for membership.

 

 

barobaronews@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서종협, 평창군, 심재국, 평창사랑상품권, 지역화폐, 한국조폐공사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