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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환경부 주관 '통합하천 선도사업 대상지'...국가공모사업 선정

김택곤 기자 | 기사입력 2022/12/27 [13:53]

영월군, 환경부 주관 '통합하천 선도사업 대상지'...국가공모사업 선정

김택곤 기자 | 입력 : 2022/12/27 [13:53]

▲ <사진제공=영월군>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택곤 기자=영월군] 영월군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최근의 기후 변화와 하천 공간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새롭게 시작한 본 사업은 홍수 안전을 확보하면서 하천을 여가와 휴식의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최종 대상지 22곳 중 강원도에서는 영월군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 <자료제공=영월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특히 이번 계획에는 영월 저류지를 영월군만의 차별화된 문화 플랫폼으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어 4대강 사업 이후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강변 저류지의 변화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월군에서는 내년말까지 세부적인 조성계획을 마련하고 2024년부터 총 9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동서강 일대를 홍수에 안전하면서도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영월읍 전역을 명실상부한 정원도시이자 수도권의 야외정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gon353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Taek-gon = Yeongwol-gun] Yeongwol-gun was selected as the target of the leading project for the ‘regional customized integrated river project safe from flooding’ supervis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This project, newly launch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to cope with recent climate change and the increasing demand of the people for river space, is a project to create a river as a water-friendly space for leisure and relaxation while securing flood safety. This is the only one selected

 

In particular, this plan also includes a plan to create Yeongwol detention ponds as a differentiated cultural platform unique to Yeongwol-gun, so changes in riverside detention ponds that have been neglected for a long time after the Four Major Rivers Project are also attracting expectations.

 

Yeongwol-gun will prepare a detailed development plan by the end of next year, and will implement it step by step from 2024 with a total budget of 95 billion won.

 

Choi Myeong-seo, Mayor of Yeongwol-gun, said, "With the selection of this project, we will create a complex cultural space where you can enjoy leisure and rest while the East and West Rivers are safe from floods, and we will make the entire Yeongwol-eup a true garden city and an outdoor garden in the metropolitan area." He expressed his high ambition.

 

gon35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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