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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발달장애인 전수조사...사회안전망 구축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3/09 [15:15]

영월군, 발달장애인 전수조사...사회안전망 구축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3/09 [15:15]

▲ <사진제공=영월군> 영월군청 전경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영월군] 영월군은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영역별 생활실태 및 욕구를 파악하여 발달장애인 가구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2023년 발달장애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영역별 생활실태 및 욕구를 파악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에 의하면, 지난 2월 발달장애인의 고용현황 및 복지서비스 이용 실태 등 331명에 대한 1차 실태조사를 완료하였으며, 3월 한 달 동안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발달장애인(또는 보호자)에 대한 가구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2차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1인 독거·무연고 장애인을 비롯하여 주 돌봄자가 장애인이거나 65세 이상 노인인 취약 가구를 발굴하여 보호자의 사망 등 부재시에도 지역 내 돌봄이 가능하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김병훈 주민복지과장은 "발굴된 발달장애인에게 공공 및 민간서비스를 연계하여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장애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 보호자에 대한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Yeongwol-gun] Yeongwol-gun will conduct a full survey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2023 to establish a safety net for household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by identifying the characteristics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their living conditions and needs by area.

 

This survey is conducte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their living conditions and needs by area to provide consumer-centered customized services and actively discover welfare blind spots.

 

According to the county, the first fact-finding survey was completed on 331 people in February, including the employment status and welfare service use of person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The second fact-finding survey is conducted in the form of visits and interviews.

 

In particular, this survey seeks to establish a social safety net to enable local care even in the event of the guardian's death or absence by discovering vulnerable households where the primary caregiver is a disabled person or an elderly person aged 65 or older, including people with disabilities living alone or without relatives.

 

Director of Resident Welfare Department Kim Byeong-hoon said, "We plan to provide customized programs by linking public and private services to the discovered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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