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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행안부 주관 '소하천 가꾸기 공모' 장려상 수상

자연친화적 친수공간 조성으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조성사업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15 [10:32]

영월군, 행안부 주관 '소하천 가꾸기 공모' 장려상 수상

자연친화적 친수공간 조성으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조성사업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09/15 [10:32]

▲ <사진제공=영월군>남면 명전천 장려상 수상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영월군] 영월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남면 명전천을 출품하여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명전천은 하천폭 확장 등 하천 안전성을 크게 확보한 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자연친화적 하천설계로 집중호우와 가뭄에도 기능과 역할을 하도록 조성해 주민편의시설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명전천 외 7개소 소하천에 대해 지난 2014년부터 총사업비 384억 원을 투입하여 소하천의 재해예방기능을 확충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자연친화적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등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영월군>남면 명전천 장려상 수상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와 함께 금년에는 영월읍 흥월1천, 흥월2천, 큰팔괴천, 산솔면 이목천, 주천면 결운천, 한남천에 총사업비 186억 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비를 하고 있으며 주천면 금마리에 위치한 결운천은 총사업비 49억원으로 연장 1.75km, 소교량 7개소를 정비하여 금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식생바구니 등 친환경적인 공법을 적용하여 자연친화적인 소하천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구 안전건설과장은 “우리 군의 소하천 안정성 확보를 기본으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Yeongwol-gun] Yeongwol-gun announced that it was the only one in Gangwon-do to receive the Encouragement Award by exhibiting Nam-myeon Myeongjeoncheon in the ‘2022 Safe and Beautiful Small River Contest’ hosted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In this review, the Myeongjeoncheon stream received high evaluations from residents' convenience facilities for its ability to function and play a role even in heavy rains and droughts with a nature-friendly river design that actively collected opinions from local residents and secured river safety significantly, such as expanding the river width. He said that he will do his best to create safe and beautiful small rivers by investing 38.4 billion won in total project cost from 2014 for Myeongjeon Stream and 7 other small rivers to expand the disaster prevention function of the small stream and create a nature-friendly water-friendly space for local residents. .

 

In addition, this year, a total project cost of 18.6 billion won was invested in Heungwol 1,000, Heungwol 2,000, Keunpalgoecheon, Sansol-myeon, Imokcheon, Jucheon-myeon, Gyeoluncheon, and Hannamcheon, and the total project cost is 49.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transformed into an eco-friendly small river by applying an eco-friendly construction method such as a vegetation basket, which is expected to be completed in October this year by renovating 7 small bridges with an extension of KRW 100 million.

 

Kim Jae-gu, head of the Safety Construction Division, said, "Based on securing the stability of small rivers in our county, we will actively collect opinions from residents and make more efforts to create safe and beautiful rivers together with local residents."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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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영월군, 남면명전천, 소하천, 장려상, 자연친화적, 친수공간, 식생바구니, 친환경공법, 소교량정비, 가뭄대비, 홍수조절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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