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더불어 코로나및 경기악화로 인한 군민들의 피곤한 심신을 달래코자 연말연시 경관조명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주요 진입로인 횡성오거리부터 횡성축협까지의 600여미터 구간에는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활용한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 횡성군청 표지석<사진제공= 횡성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채창묵 기자 = 횡성] 횡성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 의 마음을 전하고 침체된 도시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횡성오거리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연말연시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시가지 중심부인 횡성오거리 회전교차로에는 아름다운 대형트리가 설치되며, 그 외 주요 회전교차로 5개소에는 따뜻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금빛 색상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밤거리를 환하게 밝힌다. 

또한, 주요 진입로인 횡성오거리부터 횡성축협까지의 600여미터 구간에는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활용한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가로수 사이사이마다 물결모양 조명과 겨울 이미지를 담은 눈꽃모양 조명이 설치되며, 나무 하단부에는 가로수 모양을 아름답게 살려주는 투사등을 설치 하여, 멋진 뷰를 제공하는 연말연시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연말연시 경관조명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관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도심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cm050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golden Hoengseong city area... Delivering a message of comfort and hope

[Reporter Chae Chang-muk = Hoengseong] Hoengseong-gun installs year-end and New Year landscape lighting around the Hoengseong 5-way roundabout to convey warm consolation to the citizens who are tired of daily life during the Christmas and New Year holidays and to revitalize the stagnant urban atmosphere. .

A beautiful large tree is installed at the Hoengseong 5-way roundabout, which is the center of the city, and golden-colored sculptures are installed at five other major roundabouts to brighten up the night streets.

In addition, in the 600-meter section from Hoengseong Ogeori, the main access road, to Hoengseong Chukgyeop, landscape lighting using a flower bed type median is installed. Wave-shaped lights and snowflake-shaped lights with winter images are installed between each street tree, and projection lights are installed at the bottom of the tree to enhance the shape of the street tree beautifully.

Kim Myeong-ki, Mayor of Hoengseong-gun, said, “I hope that the year-end and New Year landscape lighting will be delivered as a message of comfort and hope to the citizens who are tired of everyday life, and I will do my best to create a beautiful downtown environment through various landscape project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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