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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민락 국민체육센터 공사현장 점검 실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확인 위한 현장 점검 실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08 [17:52]

안병용 의정부시장, 민락 국민체육센터 공사현장 점검 실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확인 위한 현장 점검 실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08 [17:52]

▲ 안병용 의정부시장, 민락 국민체육센터 공사현장 점검<사진제공= 체육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4월 7일 오후,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민락동 880번지에 건립 중인 민락 국민체육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의무사항 이행을 당부하는 등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현장에 방문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들은 사업 진행 상황을 비롯해 안전 시설물 설치 등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과 민원 해소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으며, 특히, 사면붕괴, 추락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우려하면서 공사감독과 현장 근무자에게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줄 것을 주문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해당 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으로 안전 시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부탁했으며, 민락 국민체육센터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복합으로 조성되어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시설인 만큼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어줄 것”을 당부했다.

 

민락 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99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천983㎡ 규모로 체육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복합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3년 1월 준공 예정이라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hn Byeong-yong, Mayor of Uijeongbu, and Millak National Sports Center construction site inspection

 

Conduct on-site inspections to prevent serious accidents and check the status of safety managemen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afternoon of April 7th,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visited the construction site of the Millak National Sports Center under construction at 880 Millak-dong and announced that he had conducted an on-site inspection to prevent serious accidents and confirm the safety management status.

 

The inspection was prepared to make Uijeongbu safe from serious disasters, such as directly inspecting the status of safety management at construction sites, establishing a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system, and urging the fulfillment of obligations as the Serious Disaster Punishment Act came into effect on January 27th.

 

Ahn Byeong-yong, the mayor of Uijeongbu, and Lee Jae-song, director of the Education and Culture Bureau, visited the site, and officials from related departments checked the progress of the project and whether safety management such as the installation of safety facilities is being thoroughly implemented, and listened to opinions on ways to resolve complaints and complaints from residents. Concerning the risk of safety accidents such as slope collapse and falls, we ordered construction supervisors and field workers to prevent accidents in advance through preemptive safety inspections, and for the convenience of citizens, He urged them to do their best so that the construction could be completed.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said, “According to the recent enforcement of the Act on the Punishment of Serious Disasters, interest in safety accidents is higher than ever. It is a complex created with the Child Care Support Center, so it should be built strong and safe as it is a facility that can be used by a variety of generations, from children to the elderly.”

 

The Millak National Sports Center is expected to be completed in January 2023, with a total project cost of 19.9 billion won and 1 basement floor, 4 above-ground floors, and a total floor area of ​​4983 m².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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