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에스토니아 탈린시와 우호협력 논의<사진제공= 기획예산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4월 19일, 의정부시는 디지털 혁신정책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시 대표단이 의정부시를 방문해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발트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는 ICT 산업 분야의 성장과 세계 최초의 전자투표 실시와 같은 범국가적 혁신 정책으로 국제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수도 탈린은 지난 2011년 유럽 문화수도로 지정됐고, 탈린시 내 올드타운 전체가 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등 수준 높은 문화와 과학기술을 보유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이날 대표단과 함께 의정부시를 방문한 미하일 콜바트 시장은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교류·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환담의 시간을 가졌고, 체육·디지털 혁신 교육 분야 등에서 협력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무수히 많은 장점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두 도시가 우호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의정부시와 탈린시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to discuss friendly cooperation with Tallinn City, Estonia

Rise as a digital innovation policy powerhouse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pril 19th,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a delegation from Tallinn City, the capital of Estonia, which is emerging as a digital innovation policy powerhouse, visited Uijeongbu City and discussed ways of friendly cooperation.

Estonia, one of the three Baltic countries (Estonia, Latvia, and Lithuania), is drawing attention fro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ith the growth of the ICT industry and national innovation policies such as the world's first electronic voting system. It was designated as the capital, and the entire Old Town in Tallinn was designated as a World Heritage Site in 1997, and is known as a city with high-quality culture and science and technology.

Mayor Mikhail Kolbart, who visited Uijeongbu City with the delegation on the same day, said that they had a free chat with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to discuss exchange and cooperation matters, and shared opinions on cooperation in the fields of sports and digital innovation education.

Uijeongbu Mayor Ahn Byeong-yong said, “I hope that the two cities, which have countless advantages and potentials, can grow together through friendly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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