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두천시, 최백식·신재순 부부 사랑의 저금통 전달

작지만 큰 사랑 담은 저금통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1 [09:59]

동두천시, 최백식·신재순 부부 사랑의 저금통 전달

작지만 큰 사랑 담은 저금통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1 [09:59]

▲ 최백식·신재순 부부, 사랑의 저금통 전달 <사진제공=동두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두천시 불현동에 거주하는 최백식·신재순 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작지만 큰 사랑을 담아 사랑의 저금통을 천사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백식·신재순 부부는 “비록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께 전달해 달라”는 의사를 밝혔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큰 사랑을 전달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delivered a piggy bank of love to Baek-shin Choi and Jae-soon Shin

 

Small but big love piggy bank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Couple Choi Baek-sik and Shin Jae-soon, who live in Bulhyeon-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they delivered a piggy bank of love to the Angels Movement Headquarters with a small but big love this year as well as last year.

 

Choi Baek-sik and Shin Jae-soon, a married couple, expressed their intention to “deliver it to our neighbors in need, who are unable to heat the house during difficult times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even though the living is not generous.”

 

Kim Young-ho, head of the Angel Movement Headquarters, said, "Thank you for delivering a small but great love for our neighbors in need, and we will deliver warm hearts to families in need of briquettes."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최백식, 신재순, 부부, 저금통, 천사운동본부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