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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사남매,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기부!

김학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1/20 [17:13]

다둥이 사남매,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기부!

김학영 기자 | 입력 : 2021/01/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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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영 기자=경기 북부] 지난 15일 새해를 맞이하여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둥이 사남매는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떡국떡을 구매하여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나날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평소에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모아 떡국떡을 준비하며,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떡국을 드시며,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한푼두푼 정성스레 모은 용돈으로 떡국떡을 후원해준 사남매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seoulk1004@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Dadongi brothers and sisters donate rice cake soup for the vulnerable!

 

[Reporter Hak-You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15th, Dadongi brothers and sisters living in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they purchased Tteok-guk Tteok with the pocket money collected so far for vulnerable seniors in the winter and donated it to the Angel Movement Headquarters.

 

With the heart of thinking about the health of the elderly who are having a difficult winter due to Corona 19, they prepared Tteokguk Tteok by collecting the pocket money they received from their parents.

 

 Kim Young-ho, head of the Angel Movement Headquarters of Hope Keeper, said, "Thanks to the brothers and sisters who supported Tteok-guk Tteok with a dime or two for the elderly in the winter season, we are grateful to be able to spend a warm winter." Mar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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